1. 엠엔엠즈(한국마스타푸드)
2.스타버스트-젤리(한국마스타푸드)
3. 스타버스트-젤리(한국마스타푸드) 4. 스키틀즈-사탕(한국마스타푸드)
5. 티피-쵸코릿가공품(해태)
6. 짱구(분홍색)-사탕(해태)
7. 뚝딱이3-츄이멜(해태) 8.풍선껌(딸기맛)-껌(해태) 9.자일리톨333-껌(해태)
10. 석기시대-쵸코릿가공품(롯데)
11. 쮸쮸봉(사과맛,딸기맛)-사탕(롯데)
12. 사랑방선물(붉은색2중)-사탕(롯데) 13. 쬰쬬니-츄이멜(롯데)
14.. 마이구미-젤리(오리온) 15. 왕꿈틀이-젤리(오리온)
16.센스민트-껌(오리온)
17.구미제리-젤리(크라운) 18 꼬마곰-젤리(크라운)
19.짝궁-사탕(크라운) 20. 새콤달콤-츄이멜(크라운)
21. 꼬치제리-젤리(중국산)
22. 폴로(분홍색)-사탕(한국네슬레)
23. 스톤쵸코볼, 땅콩쵸코볼-사탕(기태월드)
24. 종합과일맛캔디-사탕(리리식품)
25. 멘토스(포도맛)-츄이멜(유나이티드)
26. 우주별2(분홍색)-캔디(스타제과)
시중에 유통 중인 어린이 식품에 암이나 장기손상,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타르계 인공색소가 무차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서울환경연합은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시판 중인
사탕이나 초콜릿, 빙과류 등 어린이 식품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품목 27개 가운데 25개가 타르계 색소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1개 제품에서는 발암물질로 알려진 적색2호 색소가 검출됐다.
타르계 적색2호 색소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암을 일으킨다고 해서
사용을 전면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김치, 젓갈, 유제품 등
각종 식가공품에는 사용이 금지돼있는 반면 유독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사탕이나 초콜릿 등에는 별도의 금지조항이 없다고 비판했다.
또 이번 검사에서 함께 검출된 적색3호와 황색4호, 황색 5호 등 인공색소는
알레르기와 천식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서울환경연합은 이처럼 건강을 위협하는 타르계 색소가 한 제품에 적게는
한두 가지, 많게는 대여섯 가지씩 첨가돼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합성착색료라는 이름으로 색소성분이 통합표기되고 있으며
경고문이 부착돼있지 않아 무분별한 섭취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서울환경연합은 이에 따라 적색2호에 대한 전면 사용금지와 함께
타르계 색소 전반에 대한 안전성 재검토를 요구했다
☆아이들이 먹는 식품을 그것도 대기업에서 만든것이.....
만두 파동사건이 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번 대구 신생아 학대 사건, 아이들 급식 사건등 이런 환경에서
누가 아이를 낳고 싶겠는가?
제발 입으로 들어 가는 음식 가지고 이러지 말았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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