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밥먹고 와서 얼쩡거리고 있는데

실론티님이 갑자기 내 자리로 오셨다

책 한권을 들고~~~ 아웅아웅

동요그림 책이다 꺄아 >.<

이거 내가 살라구 했던건데

선물해 주셨다~~~~

앗 그러구보니 처음으로 받은 선물이잔아 ~~

선물해 주시면서

'이제 노래부르는 태교 할수 있는때가 되면

신랑한테 하루 한곡씩 불러달라고 하라고

모모 과장님은 그렇게 하셨다고 '

친절한 설명과 함께

감격감격 어여 집에 가서 들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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