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본 목록이다..ㅋㅋ

*노다메 칸타빌레
-재미남. 소재로 본다면야.. 음악신동의 이야기지만
피아노의 숲처럼 서정정이거나 나름대로의 현실성 별로 없음.
그치만 재밌음.  주인공은 노다 메구미 인데.. 주변에서 노다메라고 부르는군.

* 암스
크..암스 처음 나왔을 때만해도..
그게 십수년전 얘기같다.. 그 소재나 캐릭 구성 등등이 내가 생각하기엔 베스트 급이었는데.
지금 시간이 아주 많이 지나서 보니..왠지 옛날 만큼의 긴장도나 흥미진진함을 떨어진듯.
10권까지 보고 그 뒤에 나온줄 모르고 있었는데
22권 완결편이 어느새 나와있더라.
작가는 아무래도 앨리스 마니아 인거 같아. 마틴 가드너가 쓴 앨리스 주석달린 책도 나오자 마자 샀을거 같고.. 사서도 이런 이부분은 그게 아니야 크웅~ 이러면서 혼자 열냈을거 같다는... ㅋㅋㅋ


* 나나 12권
드뎌.. 작가가 나나 이야기에 지겨워진건지 혼자서 재미없어 하는건지.
사실 좀 그런느낌.
작은 나나는 결혼 못한거 같고
나나와 렌은 죽어버린거 같은 그런 쓸쓸한 시작은
도대체 뭐냔 말이지...ㅡ.ㅜ
장편할려니까 이제 슬슬 지겨워져서 다 죽이려난 거냐..
칫.. 거기다가 13권에서 뭔가 기분나쁜일이 벌어질거 같은 이 엔딩은 또 뭐냐구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