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코드.. 영문판을 샀다.

신랑이 필요하다는 책을 사는 김에 페이퍼 백을 사버렸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우리나라 페이퍼백은 넘 비싸다..ㅡ.ㅜ

만원 넘는 돈을 주고.. 번역본은 2권이니까 그돈 보다는 싸겠지만..

지금 몇일 되었는데 45페이지 쯤 읽었다.

어제는 너무 갑갑해서리..저녘을 먹고 교보로 달려가서 서서 두권을 다 읽어 버렸다 우헤헤

영어가 짧은 나는 keystone 어떠구 하는게 나오길래..

혹시 그게 현자의 돌과 무슨 연관이? 라고 생각했는디 여긴 성배 더만..

다빈치의 그림을 바탕으로 한 성배에 대한 새로운 해석.. 이 이 책의 주 키워드다...

후딱 읽혀서 한시간 반만에 읽어버렸다..

저번에 Alchemist 를 읽으면서 느낀거지만

영문판으로 읽는 것은 쉽게 읽히진 않지만 번역본을 읽는것과 또다른 느낌이 있는거 같다.

아쉬운건 페이퍼백들이 조금만 더 자간을 띄워줬으면 좋겠다는거 ..눈이 편하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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