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이번주 해서..
책을 지금 몇 권 주문했는지 모르겠다..--;;;
알라딘 중독증세가 아닐까..
지난주엔 2권, 3권 주문하다.. 오늘은 6권인가 7권인가 질러버렸다..
그래도 그나마 5만원은 넘기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에 2권이 잘린게 저정도니..
우짜노.. 연금술사를 읽으면서 너무 재밌어서
또 막 주문해버렸다...--; 우움우움
조그만 기대감을 가질수 있다는게 좋다..(라고 하면서 머릿속으로 그렇지만 이건 그만큼 삶에서 기대감을 가질만한 무언가가 적다는 뜻이야..
분명히 지금 기대감을 가질수 있는 뭔가가 없으니까 이러는 걸꺼야 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뭉게뭉게 피어오르다가 . 좋다라고 생각해 야해 라는게 조오기 괄호 치기전에 점 3개를 찍으면서 생각한 것... 써놓고 나니.. 점세개 찍으면서 무슨 생각을 저렇게 많이 하지? 싶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