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하~
어제 책이왔다..
연금술사 재밌을거 같아서 영어 소설을 샀는데.. 2주일동안
24페이지 읽다가 내려놨는데 없어졌따...
다시 한글 판으로 샀는데 잼있다..--;;
어제 집에가는 버스안, 오늘 출근 지하철에 읽엇는데
벌써 180페이지 읽었다. 넘 재밌다..ㅡ.ㅜ
더불어 파올로 코엘료라는 작가한테도 호기심이 생길려고 하는 참이다.
이럴땐 도서관이 집 주변에 없는게 참 아쉽다.
학교 다닐땐 이렇게 흥미로운 작가가 나타나면 가서 왕창 빌리기만 하면 되었었는데 말이다..쩝.
음 오늘 퇴근길에 회사 도서관이라도 들려볼까?
그래..다음주엔 점심시간에 본사 도서관이라도 한 번 가봐야겠당..
조그만 방에 있어서 책이 많진 않지만.. 그래도 정이가는 공간 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