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 시간에 동대문가서 내가 만들 목걸이 재료를 샀다..
갖가지 이쁜 색깔의 구슬들을 보는것 만으로 행복해진다..
담엔 엄마랑 같이 한번 가야겠다 ^^;;;
아침엔 좀 안좋은 소식을 들어서그런지
점점더 내 즐거움을 적극적으로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저녘에 동화책을 주문했다.
서점가서 손에 느낌이 오는 놈을 떡하니 집어들고 오는 기분도 좋지만
이렇게 주문하고 기다리는 것도 한번 재미 붙이니 쏠쏠하다...
언넝와라 언넝와라~~ 뾰족산의 모험아!!!!
음.. 그런 동화책을 보고있음. 행복해 질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