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면서 혹시나 했는데.. 왠지 마음이 이상하더라니.. 한번도 얼굴을 직접 마주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눈물이 난다. 그 분과 나 사이엔.. 책 두어번인가 선물드리고 이벤트 참가하고 했던거 밖엔 없지만 그래도 .. 그래도.. 고통없는 곳에서 행복하시길 아픔일랑 내려 놓고, 또 다른 여행길에서 평안하시기를 ..............................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