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살펴줌. 말그대로 보살펴줌
따스함..
관심..
혼자서 알아서 잘 하는 듯이 보여도.. 씩씩하게 아무렇지도 않은듯 보여도 가끔은 정말로 괜찮은지 힘들진 않은지 살펴봐 주는것
상대에게 닿을려는 노력..
내 마음에 들게 뿐만이 아니라 정말 상대방에 가 닿을려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 그에게 맞는 방식으로 하는것..내가 하고싶은 대로만 하는게 아니라
가끔은 요리..
냉장고에 있는 반찬만 꺼내 차려주는 상이라도 고맙지만.. 가끔은 계란후라이 하나라도 뭐라도 만들어서 차려주는 식탁
정말로 그런지 살펴봐주는 눈빛..
에이 이렇겠지뭐 가 아니라 진짜 그런지 한번 더 살펴보는 눈길
쓰다듬어 주는 손길..
가끔은 노골적인 구애의 행동말고 조심스레 보듬어주는 쓰다듬어 주는 손길..
소중한 사람을 소중히 여겨주는 것...
작은 리프레시... 몇달에 한번이라도 구박받으면서라도 사들고 오는 꽃 한송이. 지나가다 본 작은 무언가..읽으라고 건네주는 시집이나 책 한권..
내가 눈에 보이지 않는 시간동안에 나를 생각헸음을 알게해주는 무언가 짧막한 말 한마디..
내가 받고 싶은 마음 만큼이나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해야겠다..
그래도 한딱까리 하고난 지금,, 지금의 화난 마음을 상대방이 잘 풀어주면 그 사람한테는 그 다음에 잘해줘야지 쳇..쳇쳇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