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미칠듯이 간지나는 이야기


나는 

속으로만보이는 황당함 빼면 시체인

바보닥 이다.



닭, 선인장, 기즈모 와 함께 

다람살라 에서

여행 가기 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전방

4 m 앞에

그가 보이는게 아닌가?

갑자기

그 가 

샤방샤방 하는 소리를 내며 달려왔는데, 발놀림이 마치

패러나잇 향수, 티파니의 진주목걸이, 풀빌라, 1등석 같았다.

난 놀란 나머지 한 손에는

휴지 를, 다른 한 손에는

진주목걸이를 들고

그를 향해 달려갔다.

그러자

그 의 표정이

얼빠진, 착한척, 행복에겨운척, 불행한척 변했고, 나는

무시한다 . 그래서 소리쳤다.

"

이런 신발 새퀴 "

그러자 그가 주머니에서

UFO 를 꺼내서 나에게  건네며 말했다.

"

누구세요 !"

나는 시속

4 km/s의 속도로

토토랑 놀기 .

그 후, 다시는

그 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하지만

그 를 생각할 때면

먹먹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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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12-07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저에 비하면 비교적 정상적으로 나오신 겁니다..
전 몰디브에다가 히말라야를 옮겨놔버렸어요.

토토랑 2007-12-07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르게요.. 저는 의외로 평범하네요 ^^

이야 그치만 몰디브 옆에 히말라야가 있으면 죽이겠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