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 그림을 보러갔다가, 경복궁돌담길을 따라 시청앞 광장으로 향합니다.
길가의 돌멩이도 낙엽도 모두모두 신기하기만 합니다.





 드디어 도착~
분수를 보고는 우와~~ 하고 좋아라 합니다.



 물살이 너무 세서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하고 물이 고여있는 주위를 걸어다녀 봅니다.



그래도 한번 만져볼까? 하고 손을 뻗어보기도 하고



앗 그런데 갑자기 물이 그쳤습니다.
아가는 물이 나오는 구멍을 들여다 보고
엄마는 밖에서 저러다가 물이 나오면 물 맞으면 아플텐데 싶어서 발만동동
그러나 다행히도 1시간 동안 쉬는 타임에 딱 걸려서 다행이었어요



아쉬운 아가..
물이 왜 계속 안나오지 하고 서운한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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