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차려주시는 밥만 먹다가, 이제 내가 하기 시작하면서 하나두개씩 사본 요리책들. 지극히 개인적인 솔직한 품평.
 | 2,000원으로 밥상차리기
김용환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3년 11월
8,800원 → 7,920원(10%할인) / 마일리지 4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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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0원으로 손님상 차리기
다소마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4년 5월
8,800원 → 7,920원(10%할인) / 마일리지 4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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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자취 시작하면서 산책을 뺏어왔다. 머 이현우와는 상관없이 나름대로 괜찮은 편이다. 레시피 충실하고. 쉽게쉽게 풀어놨다. 그치만 주방에 들어가본적이 없는 생초짜 들이 하기엔 그래도 easy 하진 않을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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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파스타는 제대로 맛내기가 힘든 물건이다. 그렇지만 적당히 맛을 낼순 있다. 기본 소스와 몇가지 향신료를 갖추는데 투자하고 이런책 한두권 보면..이책이 나름대로는 괜찮은거 같음. 하지만 이 책을 보고 제대로 따라할려는 욕심을 가진다면.. 기본 투자비가 좀 많이 들것임 .. 토마토홀,와인비니거,파마산치즈 파슬리가루, 바질, 월계수잎, 세이지나 타임은 넘 고급인가? 그래도 샤프란 보다는 싸지만. 쩝.. 욕심을 버리고 적당히 따라하면 그런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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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요리책이 아니라, 분식집 안내 라고 해야 적당할듯. 재료도 그 집에서 정말 맛을 내기 위해 쓰는게 다 들어 있진 않은거 같다. 라면하나도 어느불에서 누가 끓이느냐에 따라 다른데 이 책을 보고 그집의 맛을 내겠다고 하는건 ~ 삐!! 일거 같음.. 레시피는 그럴듯해 보이긴한데, 아직까지 여기있는 것중 해보고 싶다는 맘이 드는 음식은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