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의 홍수 속에서도 그와 무관하게 멋진 만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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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1- 한국만화대표선
박흥용 글 그림 / 바다출판사 / 2002년 4월
7,800원 → 7,020원(10%할인) / 마일리지 390원(5% 적립)
2003년 11월 21일에 저장
절판
제목만 천천히 제대로 발음해도.. 이책의 느낌을 알수 있을거다. 이 작품이 상을 타기도 했지만.. 것보다 정말 보면 안다.. 아련하니.. 좋다
해와 달 3- 완결
박동해 글, 권가야 그림 / 시공사(만화) / 2001년 11월
5,500원 → 4,950원(10%할인) / 마일리지 270원(5% 적립)
2003년 11월 21일에 저장
절판
이 책은.. 으으 넘 아쉽다!!!!! 막판에 작가가 잡지사에서 잘려서 인지 결말을 주저리 주저리 글로 써버려서 그게 넘넘 아쉽다.. 만화의 내용 자체가 범상치 않거니와..(그 당시의 무협들과는 깊이가 달랐다고나 할까) 작가에게 조금의 여유만 허락되었다면 정말 한획을 긋는 작품이 되었을텐데.. 아쉽다
남자 이야기 9
권가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8월
3,500원 → 3,150원(10%할인) / 마일리지 170원(5% 적립)
2003년 11월 21일에 저장
구판절판
제목이 좀 마음에 안들긴 한다. 하지만 원작인 대도오 같이 멋진 작품을 또 완전히 새로운 배경으로 재해석해낸 작가의 센스도 놀랍다. 점점 더 흥미 진진해 질거 같다. 단지 작가가 넘 천천히 그리는게.. 기다리는 것이 쪼매.. 거시기 혀서 그렇지..

'픕~'
식객 2- 진수성찬을 차려라
허영만 지음 / 김영사 / 2003년 9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2003년 11월 21일에 저장
절판
허영만 선생님의 작품이 어디 식객뿐이랴 마는(48+1,오!한강,사랑해 등) 우리나라의 본격적인 요리만화라 더 좋다.'아빠는 요리사'같은 가족내의 일상도 아니고, 어찌보면 부자들의 놀음 같기만한 '맛의 달인'과도 다르다. 우리의 일상적인 먹거리들에 대해 우리의 생각이 닿지 못했던 곳(소고기 도축 하는거 같은)으로 우리를 데려가기도 하고 그리고 덤으로 맛난 요리집 몇군데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수 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
부자의 그림일기
오세영 지음 / 글숲그림나무 / 1999년 11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2003년 11월 21일에 저장
구판절판
만화를 심심풀이 땅콩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책이다. 지금은 만화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졌지만, 많은 작가들이 대본소 생산체제에서 똑같은 작품을 찍어내듯할때.. 오세영 선생님은 정말 예술가 이신분이다.

속눈썹이 긴 이뿐 그림도, 폭력과 섹스에 대한 자극적인 묘사도 없는 그림이지만(한두 컷 상징적인건 있다) 잠자리가 풀잎에 앉아 있는 그림에서, 부자의 그림일기에서 만화에 대한 또다른 감동을 느낄수 있을 거같다
호두나무 왼쪽 길로 2
박흥용 지음 / 황매(푸른바람) / 2003년 8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3년 11월 21일에 저장

한국일보에 연재중이다. 매일 아침 출근해서 보는데, 아침부터 코끝이 시큰하게 만들때가 많다.
줄거리를 요약하면 좀 우끼다.
주인공이 어릴적 떠나버린 엄마의 자취를 느끼게해주던 동네누나의 부탁으로 '딸기' 라는 사람을 찾아다니는 Load Movie 같은 형식이다. 우리나라의 구석구석 정겹고도 조용한 풍광이야기도 일품이지만, 길 위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소년에서 청년으로 넘어가는 시점의 주인공이 성장해가는모습도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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