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니나라님(서재 바로가기)께서 예쁜 (부착가능) 종이꽃을 4송이 보내셨다. 택배 상자를 여는 순간 눈이 부셨다. 꽃송이에 박혀있는 큐빅이 반사되어 밝은 빛을 내고 있었다.
감사합니다 .수니나라님. 신드바드님, 써니사이드님, 기스님, 그리고 저.. 4명이서 사이좋게 나눠 갖겠습니다. ^^ 혹시 제가 모두 가로채실까 걱정하실 것 같아.. 제가 전달하는 모습을 찍었습니다. ^^
<상자를 여니.. 종이꽃과 큐빅이 발산하는 영롱한 빛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종이꽃 4남매의 모습. 왼쪽 아래가 막둥이?>
<"수니나라님께서 보내신 꽃, 사이좋게 나눠가져요~" - 착한 찌리릿이 엽기 기스님께 꽃 전달하는 모습 재연(신밧드님과 써니사이드님은 사진 찍을 당시 자리에 없어서 재연하지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