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반쇼핑몰과 관련해 건의사항이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CD는 초도물량이 매진되면 바로 품절되고 추가 제작되는 경우가 거의 없더군요.
개인적으로는 CD보유를 훨씬 선호하나 품절된 음반은 어쩔 수 없이 MP3를 사게 됩니다.
하여 아래와 같은 서비스가 추가 제공될 수 있는지 문의 드립니다.

1. 품절된 음반에 한해 MP3 판매
2. 전체 음반에 대해 미리듣기 서비스 제공 및 벨소리, 칼러링 판매 (아니면 제휴링크라도)
3. 좀 딴 얘기인데, 음반 정보에 작사가/작곡가 정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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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9-12-02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조선인님.

그렇지않아도 현재 음악 MP3/스트리밍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워낙에 큰 작업이라 내년 2~3월 정도에 선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1번, 2번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3번의 경우가 저희로서도 큰 숙제입니다. 음원 서비스를 시작하면 더 크게 요구되는 문제일텐데요, 좋은 방안을 강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선인 2009-12-03 0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3번도 언젠가 이루어지길 기다리겠습니다.
 

 

서재지기님, 혹시 어느 글에 추천을 했는데 나중에 마음이 바뀌어 추천한 것을 후회할 경우가 있을 줄 압니다. 

그런 경우, 혹시, 서재지기가 이미 해버린 추천을 회수해 갈 수 있는 기능도 있나요?   

 

저는 그야말로 불량서재를 가지고 있는 회원이고 그 불량함을 고치려는 노력도 별로 하지 않고 이 곳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의 글에 누군가 추천을 할 경우 의아해하면서도 격려의 의미로 이해하고 고마워합니다.  

누구나 그렇겠습니다만, 추천 수에 연연해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요즈음 '파견근로자 김종호씨 해고' 문제로 꽤 진지한 의견들이 오가는 중임을 알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저의 입장을 제가 소화시킬 수 있는, 그리고 가장 효과적이라 생각하는 방식으로 표명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11월 29일에 올린 저의 글 '불매중입니다 (http://blog.aladin.co.kr/733010134/3233402)에  대해서 

저로서는 의미있는 페이퍼를 올렸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요지는 지난 2,3일 전부터  

오늘 오전까지 이 글에 대한 추천 수가 '4'로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조금전(17시 21분 현재까지-수정했음) 서재에 들어와보니 3개로 줄어 있더군요, 

추천숫자가 뭐 그리 중요한 거냐, 하실 지 모르지만,  저도 처음엔 그리 생각하고 괘념치 않으려 했지만,  

그 추천은 저의 의사표시가 아니고 추천 누른 사람의 의사표시라는 것에 생각이 미쳐 글 올립니다.  

추천을 회수해가는 기능도 있나요? 없다면 제 글에 들어온 추천 하나는 어디로 사라진 건가요?  

어느 분이 누르신 추천이 사라진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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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9-12-02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마음의행로님.

말씀하신 바와 같이 추천을 회수하는 방법은 없습니다만, 오늘 저희쪽 시스템 문제로 추천수 카운트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해당 페이퍼의 추천 이력은 아래와 같습니다. 현재는 정상적으로 5회로 카운트가 되고 있습니다.
2009-11-29 02:27:00
2009-11-29 09:32:00
2009-11-29 10:32:00
2009-11-29 19:22:00
2009-12-02 17:20:00

추천수를 비롯하여 댓글수를 업데이트하는 시스템에 잠시 장애가 있어서 발생한 일인 것 같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비로그인 2009-12-02 18:38   좋아요 0 | URL
시스템 장애 때문이라면 다행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비로그인 2009-12-03 10:10   좋아요 0 | URL
사안이 사안인 만큼 어제는 예민했습니다. 섣부른 유추, 알라딘에 사과말씀드립니다.
 

http://blog.aladin.co.kr/zigi/3036564 

 



8월달에 했던 이벤트인데 소리소문없이 한 2주정도 하다가 사라졌어요. 

그 이벤트에서 저는 2번이나 1만원 적립금을 받았어요. 그리고 열심히 했는데 아무런 공지없이 흐지부지 끝났는데요. 

위의 이미지로 보시면 최대 50명을 선정하여 적립금 1만원과 1년간 알라딘 플레티넘 회원 자격을 부여해준다고 했어요. 

그런데 플래티넘 자격이 3개월밖에 안 주어졌어요. 12월부터는 맴버십 자격이 없어요. 

쏠쏠하게 썼던 문자보내는 것을 못하니 답답합니다. 

저에게 내년까지 플래티넘 자격을 주세요. 약속은 약속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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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9-12-02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오월의 바람님.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플래티넘이 12개월 지속되어야하나 일반적인 멤버십 등급 업데이트하는 날 같이 처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개발팀에서 수정작업 중에 있습니다. 오늘 오후 6시 안으로 원상복구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오월의바람 2009-12-04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12월 4일인데 아직도 일반회원이예요. 착오가 또 있네요
 

 

제 글에서도 그렇고, 다른 사람글에서도 그렇고, 서재에서 글을 볼 때는는 괜찮은데, 상품페이지에서 리뷰를 읽어보려고 하면 이렇게 오류가 나는게 굉장히 많습니다. 이런 오류는 왜 일어나는건지요? 우리집 컴퓨터에서만 그런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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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9-12-02 0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저도 그래요!

마노아 2009-12-02 0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제 그랬어요.

서재지기 2009-12-02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고 감사합니다. 상품페이지의 리뷰 보기 코너에 오류가 있었고 곧 해결되었습니다~
 

서재지기님 서재에 글을 남기는 건 처음인지 한 오 년 만인지 모르겠네요.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글을 드리게 되는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9월 29일 http://blog.aladin.co.kr/daidaloz/3128560 이런 게시물을 남긴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금요일, 11월 27일이네요. 한겨레신문 21면 하단광고에 저의 게시물에서 발췌한 글이 있더군요. 

광고로 쓰인 문장 전부를 옮기면 아래와 같습니다. 

"군대에서 책을 읽으면서 정성껏 메모했는데, 그 중 한 권을 꼽으라면 주저 없이 <열하일기>다. 그 장쾌한 기개에 군바리다운 패기로 침상 바닥을 두드리기도 했다. 리상호 번역 <열하일기>는 내 젊은 날의 위대한 스승이다. ㅡ 제랄(알라딘 독자)" 

저의 게시물을 임의로 교정하고 편집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전혀 몰랐습니다. 제가 한겨레신문을 못 봤다면 전혀 몰랐을 일입니다. 그래서 몹시 기분이 상하고, 당한 느낌이 드네요. 저한테 미리 언질이라도 주고 동의를 얻었다면 저 또한 반갑고 영광이었을 텐데 말입니다. 굉장히 유감입니다.  

제가 서재관리에서 확인해 보니, "저작물의 영리목적 이용을 허락합니까?" 라는 문항에 제가 "아니요"를 체크했었습니다.  

그래서 서재지기님께 이렇게 고합니다.

보리출판사에서 저의 허락없이 게다가 아무말도 않은 채, 임의로 문구를 편집하고, 영리목적에 쓴 것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서재인들도 이런 일을 겪었을 테고, 그때마다 어떻게 대처했는지는 모르겠네요. 유독 기분 나쁜 건 저의 경우만 그런 걸까요? 제가 유난 떠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이런 일을 다른 서재인들도 겪을 수 있을 테고, 저처럼 아무것도 모르고 '당한 기분'을 떠안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이번 일을 계기로 사전에 이런 일(서재게시물의 허락없는 영리 도용 방지)에 대한 조항이나 규칙을 만들어주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번 일, 저로서는 마땅한 대응을 해 주어야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알라딘을 통해 일어난 일이라서, 알라딘에서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이거 어째 일을 떠맡기는 거 같은데, 부탁드려도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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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09-11-30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제랄님
이번 일로 매우 마음이 상하셨겠습니다. 유감의 말씀과 더불어 저희가 출판사에 제대로 가이드하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일반적인 프로세스는 출판사에서 알라딘에 해당 리뷰 사용 여부를 문의하시면 저희가 고객님의 이메일 주소를 알려드려 사전 양해를 구하는 방식입니다만, 보리 출판사의 경우 담당자가 생각을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오늘 출판사 담당자분께 제랄님의 메일 주소를 알려드렸으니, 연락이 갈 예정입니다.
또한 서재에 이와 같은 일이 가능하면 발생하지 않도록 출판사 안내를 게재할 예정입니다.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쎈연필 2009-12-02 11:28   좋아요 0 | URL
서재지기님 덕분에 원만하게 해결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게시물 저작권 관련 도용에 관한 강력한(?) 안내'를 조속한 시일내에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순오기 2009-12-02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쓴 '열일곱 살 털'리뷰의 한 줄 문장을 사전 동의없이 사계절출판사에서 전면 광고에 인용했었는데
그 신문을 본 지인이 알려줘서 출판사와 통화하고 적절한 보상(^^)으로 1318문고 일곱 권을 받았습니다.
만약 그 신문을 보지 않았다면 모르고 넘어갔을테니,
알라딘 리뷰를 출판사에서 인용하려면 본인 동의를 거쳐야 한다는 걸 알라딘이 확실하게 해야 됩니다.

쎈연필 2009-12-02 11:26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저도 원만히 해결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