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공원에는 사람들이 많았다.
가을을 느끼려는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외출을 많이 한 모양이다.
아이들은 밖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한다.
큰아이와 작은아이는 점심도 먹지 않고 열심히 놀기에만 빠져 있었다.
기다리는 엄마만 배가 허전함을 느꼈을 뿐이다.
집에와서 먹은 늦은 점심이 정말 꿀맛이었다.
옛 물건을 신기하게 생각해서, 한 컷 찍었다.
옛날 외양간의 모습을 재현 했다고 한다.
국화꽃과 함께 한 이쁜 두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