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시간 넘게 만든 작품이다.
조금은 원단이 촌스럽기는 하지만, 집에서 편하게 사용하기에는 좋을것 같다.
큰아이가 "엄마 이거 정말 만든거야?" 하고 묻는다.
그럼, 아직은 솜씨가 별루지만 엄마가 나중에 이쁜 가방도 만들어 줄께!
아이가 좋아라 "엄마, 언제?" 하고 다시 묻는다.
엄마가 열심히 배워서 만들어 줄께~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