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한화와의 경기를 보러 갔어요.
아이들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본 야구장이죠.
저도 결혼하기 전에 회사 동료들과 함께 딱! 한 번 가봤어요.
그게 벌써 15년이 넘었답니다.
그 때도 좋았지만, 가족과 함께 가니 더 좋은것 같아요.
날씨가 흐려서 응원하고 게임 참관하기에 딱~ 좋았답니다.
아이들과 목소리높여 응원도 하고 맛난 간식들도 먹으면서 즐거웠답니다.
저희가 응원하던 롯데가 역전패를 해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여러분은 휴가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