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드레스룸이라는 이쁜 원단으로 베게커버 만들었어요.
아이들꺼 만들때는 항상 2개를 만들어야 된답니다.
서로 하겠다고 야단이라서 말이죠.
그래서 이번에도 같은 원단으로 만들고, 뒷지만 다르게 만들어서 자기꺼 구별 한답니다.
이 원단도 딸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서 선택해봤어요.
역시나 좋아라 하네요.



원단이 부드러워서 아이들이 쓰기에 좋은것 같아요.



앞에 꽃무늬가 작은아이 베게커버랍니다.



원단이름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이번에는 프릴 장식 없이 그냥 만들었어요.



베게가 가로로 사이즈가 너무 커서 만들기가 좀 번거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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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8-04-01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작년 연말쯤 즐찾했던것 같은데 댓글 달기는 처음입니다. 그동안 자주 못들어 오기도 했구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을 것 같아요. 천도 너무 예쁘고 솜씨도 너무 좋고 멋져요. 가로로 좀 긴 것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네요^^

행복희망꿈 2008-04-02 07:25   좋아요 0 | URL
반가워요. 미설님~
몸부림이 힘한 아이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
심할 때는 사실 베게도 필요 없을 때가 있지만요. ㅋㅋㅋ

순오기 2008-04-02 0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단 이름이 뭔지 궁금... 사진상으론 엄청 길어보여 둘이 베어도 좋을 듯해요.^^
핑크빛 무드~~~~ 꿈님 침실에서도 펼쳐지나요?ㅎㅎ

행복희망꿈 2008-04-02 07:26   좋아요 0 | URL
순오기님 원단 이름이 드레스룸 이랍니다.
딱~ 어울리는 이름이지요.
좋은꿈 꾸려고 노력해야 겠네요.^*^

뽀송이 2008-04-11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이런 공주집 냄새나는 베게 좋아해용.^^;;
이뿌다.^^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 것 같아요.^^

행복희망꿈 2008-04-11 21:49   좋아요 0 | URL
예~ 뽀송이님도 약간 공주과 인듯해요. ^*^
아이들이 많이 좋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