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즘 감기로 넘 고생하고 있어요.
큰 아이 수술로 너무 신경을 써서 그런지, 이제는 제가 몸살이 났지 뭐예요?
아이는 수술하고 씩씩하게 잘 지내는데, 제가 아파서 잘 챙겨주지도 못하고 있답니다.
이번 감기는 정말 독하네요.
기침이 심하고, 한 번 기침을 하면 가슴이 아플정도로 힘들답니다.
기침이 조금 나아지니 이번에는 콧물까지 나서 정말 상태가 말이 아니랍니다.
벌써 5일째가 되었는데도 아직 떨어지지 않는답니다.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세요.
이번 감기에 걸리면 정말 오래 고생할 것 같아요.
알라딘 서재지기 여러분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생활합시다. ^*^

이렇게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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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01-22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나도 오늘 콧물나기 시작했어요.ㅠㅠ
감기에는 커피보다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면 도움돼요.
저도 콧물 정도는 따뜻한 허브차, 생강차 등을 줄기차게 마시면서 이겨내요.
기침이 시작되면 천식이 되기 때문에 거의 죽음 수준이지만요...

행복희망꿈 2008-01-22 18:43   좋아요 0 | URL
맞아요. 기침이 심하니까 천식으로 가더라구요.
저도 병원에 가니 천식기가 조금 있다고 하네요.
이번처럼 독한 감기는 처음이네요.
저도 아프고는 커피는 안마시구요.
말린과일과 생강,파뿌리를 넣고 달여 먹는답니다.거기다가 꿀을 약간 타서 먹으면 그런대로 먹을만 하답니다. ^*^(이건 시어머님의 처방이지요)
순오기님~ 이번 감기 정말 독해요.
따뜻한 차 많이 드시고 빨리 나으세요.

뽀송이 2008-01-22 19:02   좋아요 0 | URL
순오기님도 감기 얼릉~ 나으셔요.
감기는 초기에 확~ 떨쳐버려야해요.^^

뽀송이 2008-01-22 1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쿠 >.<
아가들 방학에, 큰따님 수술에...
무리하셨나봐요. 얼른 나으시길 바래요!
맛난 음식 드시고, 푹~ 주무셔요.
잠이 제일 이더라구요. 순오기님 말슴대로 따스한 차도 많이 드시고요.

행복희망꿈 2008-01-23 09:57   좋아요 0 | URL
예~ 이제 좀 나아졌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울보 2008-01-23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님도 푹 쉬세요,,

행복희망꿈 2008-01-23 09:57   좋아요 0 | URL
예~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빨리 나을것 같아요.

전호인 2008-01-24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 병간호하는 사람이 더 힘들다고 하지 않습니까?
수술후 빠리 완쾌되길 바라고, 건강관리도 잘 하시길 바랍니다.
울 여직원하나도 어제 감기몸살로 출근을 못했습니다.
오늘 나왔는 데 핼쓱하네염.

행복희망꿈 2008-01-24 16:07   좋아요 0 | URL
예~ 이번 감기 정말 독하네요.
저도 이제 조금 나아졌어요. 그런데 기침은 아직~
님도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