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만든 바란스랑은 조금 스타일을 다르게 했어요.
이번에 만든것이 만들기도 간단하고 좋네요.
그냥 가장자리만 박음질해서 레이스 하나 달고, 봉에 끼우면 되지요.
나름대로 분위기는 좋은것 같아요.

안방앞에 걸어둔 모습 이예요. 밑에 보이는 그림은 작은아이가 어린이집 놀이를 한다고
그려서 붙여놓은 그림이랍니다.

이 원단 아사원단인데요. 부드럽고 살랑살랑 이쁜것 같아요.

끝에는 포인트로 레이스를 달아주었답니다.

분위기는 좋아진것 같아요. 어쩜 남편은 조금 적응이 안될 수도 있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