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만든 바란스랑은 조금 스타일을 다르게 했어요.

이번에 만든것이 만들기도 간단하고 좋네요.

그냥 가장자리만 박음질해서 레이스 하나 달고, 봉에 끼우면 되지요.

나름대로 분위기는 좋은것 같아요.

  안방앞에 걸어둔 모습 이예요. 밑에 보이는 그림은 작은아이가 어린이집 놀이를 한다고

  그려서 붙여놓은 그림이랍니다. 



  이 원단 아사원단인데요. 부드럽고 살랑살랑 이쁜것 같아요. 

  끝에는 포인트로 레이스를 달아주었답니다. 



  분위기는 좋아진것 같아요. 어쩜 남편은 조금 적응이 안될 수도 있지만 말이죠.^*^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프레이야 2007-06-24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기자기하고 화사한 게 참 예뻐요. 아사면 원피스나 블라우스 만들어
입어도 좋겠네요. 아니, 벌써 만들어 입히셨죠? 공주들, 좋겠어요.
엄마가 솜씨 좋아서요.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행복희망꿈 2007-06-24 12:20   좋아요 0 | URL
맞아요. 아사원단은 의류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고 하네요.
그런데 아직 원피스는 못 만들어서 그냥 바란스를 만들었지요.
혜경님 대문 사진 바뀌셨군요. 멋진걸요.
일요일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