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을 좋아하는 큰아이가 그린 그림이예요.
공부는 하지 않으려고 해도 그림은 하루에도 몇 번씩 그린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마음껏 할 수 있다면 무엇보다 아이가 행복하겠죠?
그림을 그리는 아이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답니다.
그래서 저도 늘 기분이 좋아져요.
아이가 행복하면 저도 행복합니다.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그렸다고 하네요.
이 그림은 TV에서 방영하는 만화를 보고나서 그리더라구요. 많이 닮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