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다녀왔어요.
시댁과 친정으로 나들이를 갔지요.
점심, 저녁을 너무 많이 먹어서 아직도 잠을 못자고 있어요.
영 소화가 안돼서 말이죠.
알라딘서재가 궁금하기도 하고, 소화도 시킬겸 이렇게 몇 자 적고 있어요.
주말 이라서 차가 밀릴까봐 조금 늦게 올라왔답니다.
집에오니 12시가 다 되어가더군요.
역시 몸은 조금 힘들지만 어른들 잘 계시는걸 보고 오니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