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댁에 갑니다.
저는 시어머님과 잘 지내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시댁 가는게 그렇게 힘들지는 않거든요.
친구들은 시댁에 가는것 부터 마음이 힘들다고 하더군요.
저는 항상 어머님께서 잘 해주셔서 늘 감사하죠.
잘 대해주시는 어머님께 더 잘하게 되더라구요.
부모님께서 살아 계실 때 잘 해드려야 겠어요.
여러분도 오늘 부모님께 전화 한 통 해드리세요.
많이 반가워 하실 것 같아요.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