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댁에 갑니다.

저는 시어머님과 잘 지내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시댁 가는게 그렇게 힘들지는 않거든요.

친구들은 시댁에 가는것 부터 마음이 힘들다고 하더군요.

저는 항상 어머님께서 잘 해주셔서 늘 감사하죠.

잘 대해주시는 어머님께 더 잘하게 되더라구요.

부모님께서 살아 계실 때 잘 해드려야 겠어요.

여러분도 오늘 부모님께 전화 한 통 해드리세요.

많이 반가워 하실 것 같아요.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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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6-11-18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다녀오세요,

뽀송이 2006-11-18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이 흐립니다~^^;;
무사히...
어른들 뵙고 오시길 바랍니다~^^

행복희망꿈 2006-11-19 0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들의 걱정 덕분에 잘 다녀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