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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탐험의 역사 - 암흑의 바다를 건너 세계의 지붕 에베레스트까지 ㅣ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백과 2
실비 드렘 지음, 권지현 옮김, 코뮈니카지온 그림 / 깊은책속옹달샘 / 2007년 12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탐험가들의 모험에 대해서 담아놓은 책인데 정말 흥미진진하다. 탐험가들이 이 세상에 이렇게 많았는지는 몰랐다. 아문센과 콜럼버스와 바이킹 이야기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다른 이야기들은 거의 다 모르는 이야기였다. 탐험은 세로운 것을 찾아내긴 하지만 위험한 것 같다.
탐험을 하다가 원주민들에게 화살이나 칼을 맞아 죽거나 배가 좌초되어서 죽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탐험가들은 목숨을 걸고 탐험을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위대한 것 같다. 그리고 정화는 여자 이름 같은 데 남자랜다. 그래서 놀랐다.
중국에서는 기린이 데리고 있으면 복이 온다는 전설의 동물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처음 알았다. 콜럼버스는 정말 억울했을 것 같다. 그 땅이 인도가 아닌데 인도라고 생각하여서 나중에서 발견한 아메리고의 이름을 따서 아메리카라고 이름이 붙어버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콜럼버스가 발견한 대륙을 계속 인도라고 우긴 것도 잘못이 있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알은 발트제뮐러가 콜럼버스가 발견했던 대륙의 이름을 바꾸려고 했지만 실패를 하였다. 쿡도 불쌍하다. 자기가 더 먼저 북극점에 갔다고 주장을 하였지만 항해일지를 내어보이지 못하여서 코펜하겐왕립학회가 피어리가 이겼다고 하기 때문이다.
난센도 열심히 하였지만 져서 아까웠을 것 같다. 하지만 아문센의 일행이 당연히 이겼을 것이다. 아문센의 일행에는 잘 훈련된 썰매개들과 스키대회 우승자도 있고 일행들도 다 잘 단련되있었지만 난센의 일행에는 개와 조랑말도 있었기 때문이다.
아문센의 일행은 스키도 이용하여 잘 가고 썰매 개를 이용하여 남극점을 향해 이동할 수 있었지만 난센의 일행은 조랑말의 발은 눈에 빠지고 얼어죽기도 하여서 가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그래서 늦게 도착했을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혹독한 결과가 나왔을 것이다. 이 책의 고칠 점은 없다. 길지만 재미있는 책이다.
...........4학년
세계의 탐험의 역사가 빼곡히 들어있다. 우리가 알지 못하던 과거의 삶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어떻게 탐험을 하게되었고 어떤 곳을 누가 탐험하였는지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수가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은 사실 탐험이란 것이 이미 무의미할정도로 서로가 세계적으로 많은 정보를 누리고 있지만 과거에 서로의 삶을 알지 못하고 서로가 소통되지 못했던 시대에는 서로를 알아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신나는 일이었을 것이다.
그러한 탐험가들의 험난한 여정들을 거친 노력들 덕분에 우리는 서로를 알게 되고 생각할수 있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닫힌 시야를 열어주는 역활을 탐험가들이 몸소 한 것이다. 인류최초의 탐험, 태평양 탐험, 대항해 시대, 대륙탐험, 산정상 정복, 극 지방 탐험, 현대의 탐험등의 이야기들이 담기어져 있다. 더 넓은 땅을 찾기 위해서, 육로 운송등을 줄이기 위해서 내가 살고 있는 곳을 더 깊이 알고 싶기에 탐험은 필요했던 것이다. 지금 처럼 여러가지 편리한 운송수단이 없었기에 험난한 길을 걷게 되는 것이다.
유럽인들은 아프리카의 황금과 동양의 향로를 구하기 위해서 비단길을 개척하고 유럽 너머로 기독교를 전파하기 위한 이유등이 탐험을 선택하게 하는 것이다. 탐험을 하면서 벌어진 슬픈 일등중에는 탐험을 한 곳에서 많은 사람들을 노예로 데리고 가는 것이었다. 자신보다 힘이 약한 그들을 노예로 삼기위한 비인간적인 일들도 서슴치 않고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마젤란은 아메리카 대육 남단을 지나는 바닷길로 동앵으로 가는 새로은 뱃길을 열고자 하여 세계 일주를 계획하기도 한다. 국왕의 후원으로 탐험을 떠나게 되는 것이다. 탐험대는 태풍에 휘말려서 고초를 치루기도 하고 파타고니아의 추위로 인하여 많은 선원들의 목숨을 잃기도 한다. 탐험을 하는 과정속에서 여러가지 병에 걸리기도 하고 음식이 부족한 현상으로 험난한 일들을 겪기도 하며 물 부족으로 인한 썩을 물을 마시기도 하는 극한 상황을 겪기도 하는 것이다.
추운 지방을 달려간 아문센, 스콧, 섀클턴 그리고 산의 정상을 달려가려던 발마와 파카르, 힐러리와 노르가이등 그리고 높은 산을 정복한 최최의 여성들인 마리 파라디스와 앙이에트 단쥐빌등 의 정말 많은 탐험가들이 자세한 그림 정보들과 함께 담겨져 있다.
오늘날에도 탐험을 하는 사람들은 바다 밑이나 우주를 탐험하고 고유 문화 유산을 찾기도 하고 끝없는 탐험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아이들에게 우리가 알지 못하는 새로운 세계를 바라볼수 있는 재미있고 놀라운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다. 우리 아이도 위의 글 처럼 즐거운 간접 탐험을 하는 것을 보니 아주 유익한 경험이었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