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우리의 관점으로 살기 때문에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많이 겪게된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의 삶을 살아야 하는데 우리는 우리들의 관점으로 인간적인 생각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인간적인 괴로움 가운데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인간이지만 인간의 삶이전에 하나님의 삶을 관점을 알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들의 힘들고 어려운 삶속에서 하나님을 만남으로 인해서 우리들의 삶은 훨씬더 기쁘고 감사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하나님의 관점뿐만 아니라 그 관점을 어떻게 우리 삶가운데 살아가게 할수 있는지를 실천할수 있는 실천편이다. 10주 과정으로 우리들이 하나님의 관점을 깨달을수 있도록 되어 있다.
1주는 아빠 안아줘요에서는 일주의 일일에서 7일까지의 할일들이 적혀져 있다.
1일 ...갇혀서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해도..우리들의 삶가운데 정말 이건 해결할수 없을 것 같은 문제들이 있다.
2일 ....손을 들고 찬양하는 순간 우주적 승리가 시작된다....우리가 우리의 문제들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갈때에 하나님의 우리의 길을 인도하는 것이다.
3일...이 낮은 곳에서 보이는 세상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예배가운데에서 하나님과의 만남을 갖으라는 것이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에배소서 2: 4~7)
4일 ..왜 모든 것이 초점이 맞지 않는 것처럼 보이나요?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고전 13:12)
우리들의 긍정적이지 않고 부정적인 관점들, 촛점들이 우리를 불행으로 밀어넣는 것이다. 예배가운데에서 올바른 관점을 되찾자.
5일...하나님의 '떡집'에는 고객이 몰려들지, 떠나는 법이 없다!
당신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 당신의 모임을 하나님의 임재로 가득 채우기 시작할 때까지 예배할 용의가 있는가? 그럴 용기가 있다면 반드시 굶주린 사람들을 위해서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31쪽에서
6일 ...팝콘을 먹으며 공연 보는 것은 잊으라
내게 그분의 임재를 보여달라!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는가라는 회의가 들때가 참많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믿고 기다리며 참여하기보다는 그저 되어진 것들만 보면서 인간적인 판단을 하는 것들을 많이 보게 된다. 그야말로 내가 하나님께 열심히 간구하기보다는 인간적인 판단으로 하나님이 계시는가라고 부정적인 말을 할때가 참 많다.
7일 ...경건한 형식들을 내려놓고 열정적인 찬양과 뜨거운 기도를 품다.
아마도 우리가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행하는 최악의 행동은 주님께는 찬양과 기도를 드리면서 동시에 교만하여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다. 반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은 서로를 용서하고 하나님의 가족에게 어떤 분노나 다툼도 일으키지 않고 '주님께 거룩한 손을' 드는 것이다. (딤전 2:8을 보라)................39쪽
이런식으로 10주과정의 하나님의 관점을 깨달아가는 과정들을 우리가 실재의 삶속에서 병해해볼수 있도록 자세히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떠나있을때가 얼마나 많은지를 깨달을수가 있다.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규범에 우리는 더욱더 열을 다하고 규범을 지키려하면서 정작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식어버려서 하나님의 열정을 향해서 두 손을 들고 잇는 사람을 보며 저 사람 왜저러지? 나도 다 해봤거든~~ 그것도 한때야라고 하면서 성령충만한 사람들을 끌어내리려고 한적은 없는지 깊이 반성을 해보아야 겠다.
내가 신앙이 더 오래되었다고 하지만 사실 나는 내가 과연 하나님의 관점으로 살아가고 잇는 것일까? 라는 의문이 들때가 참 많다. 오히려 늦게 결혼을 하면서 하나님을 만난 우리 남편이 더 뜨겁게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을 종종 본다. 나의 신앙을 회복하기 위해서 말씀에 더욱더 귀기울기고 하나님의 관점을 깨닫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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