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사회 교과서 - 서울.경기편 - 교과서 속 현장으로 아이들과 Go Go! 기탄 움직이는 교과서 2
전지영 외 지음, 이병용 그림 / 기탄교육 / 2008년 3월
평점 :
절판






《움직이는 사회 교과서》

 

《움직이는 사회 교과서》는 정말 wonderful한 책이다. 왜냐면 사회에 대해서 알려도 주고 여러 좋은 박물관이나 관광지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의 처음 쪽 부분이 마음에 든다.  처음 쪽 부분이 내가 잘 알지못하는 미약한 부분을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나도 이런 곳에 가고싶다. 그런데 나는 국회의사당과 청와대도 그냥 사람들이 갈 수 있는 줄 몰랐다. 그런데 갈 수 있으니까 앞으로 한 번 시간이 되면 가보고 싶다. 이 책은 항상 놀러가고 싶은데 놀러갈 곳을 알 수 없을 때 읽어도 좋은 것 같다. 왜냐면 어디 갈 곳을 많이 알려주니까 여기서 가르쳐 주는 곳을 가면 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지를 정할때도 좋다. 또 다양한 정보를 조금 더 짧게 조금 더 자세하게 조금 더 알아듣기 쉽게 조금 더 요약해서 가르쳐 주니까 더욱 더 좋다. 또 그렇게 가르쳐 준다고 재미가 없는 건 아니다. 중간 중간에 나오는 재미있는 만화와 삽화들의 말 하는 말풍선들이 재미있다. 그래서 읽는 재미도 있고 하나 하나 알아가는 재미도 있다. 그리고 이 책의 제목이 움직이는 사회 교과서인데 정말 맞는 것 같다. 우리가 움직이면서 배우니 움직이는 사회 교과서다. 나는 장단 콩 마을이 제일 가고 싶다. 왜냐면 우리가 사는 곳이 아닌 북한이기 때문이고, 슬로우푸드가 몸에 좋다고 하고, 지뢰밭도 있기 때문에 더욱더 통일의 중요성을 깨달을 것 같다. 그런데 안 좋은 점은 우리 나라가 이북이 아니라 예약을 해야하고 슬로우푸드라 우리가 만들어도 우리가 직접 만든 것을 못 가져오기 때문에 아쉽다. 하지만 우리가 통일을 하면 신분증을 가지고 가지 않아도 그 곳을 마음대로 갈 수 있기 때문에 기대해본다.



 《움직이는 사회 교과서》는 정말 wonderful한 책이다. 왜냐하면 사회에 대해서 알려도 주고 여러 좋은 박물관이나 관광지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이 책의 처음 쪽 부분이 마음에 든다.  처음 쪽 부분이 내가 잘 알지못하는 미약한 부분을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나도 이런 곳에 가고싶다.

 국회의사당과 청와대도 그냥 사람들이 갈 수 있는 줄 몰랐다. 그런데 갈 수 있으니까 앞으로 한 번 시간이 되면 가보고 싶다. 이 책은 항상 놀러가고 싶은데 놀러갈 곳을 알 수 없을 때 읽어도 좋은 것 같다. 

 어디 갈 곳을 많이 알려주니까 여기서 가르쳐 주는 곳을 가면 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지를 정할때도 좋다.

또 다양한 정보를 조금 더 짧게 조금 더 자세하게 조금 더 알아듣기 쉽게 조금 더 요약해서 가르쳐 주니까 더욱 더 좋다. 또 그렇게 가르쳐 준다고 재미가 없는 건 아니다.

중간 중간에 나오는 재미있는 만화와 삽화들의 말 하는 말풍선들이 재미있다. 그래서 읽는 재미도 있고 하나 하나 알아가는 재미도 있다. 그리고 이 책의 제목이 움직이는 사회 교과서인데 정말 맞는 것 같다.

우리가 움직이면서 배우니 움직이는 사회 교과서다. 나는 장단 콩 마을이 제일 가고 싶다. 왜냐면 우리가 사는 곳이 아닌 북한이기 때문이고, 슬로우푸드가 몸에 좋다고 하고, 지뢰밭도 있기 때문에 더욱더 통일의 중요성을 깨달을 것 같다.

그런데 안 좋은 점은 우리 나라가 이북이 아니라 예약을 해야하고 슬로우푸드라 우리가 만들어도 우리가 직접 만든 것을 못 가져오기 때문에 아쉽다. 하지만 우리가 통일을 하면 신분증을 가지고 가지 않아도 그 곳을 마음대로 갈 수 있기 때문에 기대해본다.

..........6학년



그야말로 움직이는 사회교과서이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학습으로는 사실 딱딱하고 지루한 감이 있다. 얼마전 책을 읽는중에 정말 여러가지 설명들이 나오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겟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내가 눈으로 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글만으로는 사실 가깝게 와닿지가 않고 이해를 하기가 참 힘들다.

 

그래서 아이들에게는 체험학습이 정말 필요하다.. 학교에서 가면 오즉이나 좋겠냐만은 매일 정규수업들이 있으므로 학교에서 그 모든 곳들을 다 가보기는 힘들것이다. 학교에서 수업을 하면서 이런 곳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직접 보고 수업을 하고 만지고 한다면 얼마나 아이들 머리속에 팍팍 와닿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가족들하고라도 데리고 다니면 아이들에게 좋은 체험 학습이 될 것이다. 어딘가에 가서 보고 만진 것이 아이들에게는 훨씬더 기억에 남을 것이다. 얼마전 울 시누가 땔래미가 워낙에 내성적이라 데리고 다녀도 발표도 안하고 말도 안해서 답답하기도 하고 아이가 별로 가고 싶어하지도 않는 것 같아서 그만 다녀야겠다고 생각하고 그만 다녔다고 한다. 그런데 아이가 어느날 엄마? 왜 요즘은 체험학습 가지 않나요? 가고싶어요. 하더란다. 그리고 공부도 안하고는 시험을 봤는데 사회시험을 떡하지 백점을 받아오더란다. 그후로 시누는 체험 학습이 정말 아이들에게 필요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고 이야기를 하고 그래서 나도 아이들을 데리고 기를 쓰고 열심히 다니고 있다.

 

사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체험 학습을 다니는 것이 참 힘들다. 아이들이 어느 정도 체험 학습에 익숙해질무렵이며 지루해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그래도 가면 나름 열심히 들으며 만들어가는 모습을 볼때마다 체험 학습은 정말 필요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학교에서 엄마 거기에서 우리가 본게 책에 나왔어~`라고 이야기를 할때는 얼마나 뿌듯한지 모른다.

 

그런 엄마들을 위해 아이들을 위해 체험학습에 관련된 많은 정보를 담은 이 책 참으로 마음에 든다. 울 딸도 이 책을 보더니 엄마~~이 책 너무 좋다~~하더니 우리가 여기도 가고 저기도 가고 가보자~~라고 이야기를 한다. 자신이 눈으로 보고 확인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이젝 곧 중학생이 될텐데 그 전에 이 책에 나오는 곳을 열심히 다니도록 해야겠다. 



 





《움직이는 사회 교과서》

 

《움직이는 사회 교과서》는 정말 wonderful한 책이다. 왜냐면 사회에 대해서 알려도 주고 여러 좋은 박물관이나 관광지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의 처음 쪽 부분이 마음에 든다.  처음 쪽 부분이 내가 잘 알지못하는 미약한 부분을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나도 이런 곳에 가고싶다. 그런데 나는 국회의사당과 청와대도 그냥 사람들이 갈 수 있는 줄 몰랐다. 그런데 갈 수 있으니까 앞으로 한 번 시간이 되면 가보고 싶다. 이 책은 항상 놀러가고 싶은데 놀러갈 곳을 알 수 없을 때 읽어도 좋은 것 같다. 왜냐면 어디 갈 곳을 많이 알려주니까 여기서 가르쳐 주는 곳을 가면 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지를 정할때도 좋다. 또 다양한 정보를 조금 더 짧게 조금 더 자세하게 조금 더 알아듣기 쉽게 조금 더 요약해서 가르쳐 주니까 더욱 더 좋다. 또 그렇게 가르쳐 준다고 재미가 없는 건 아니다. 중간 중간에 나오는 재미있는 만화와 삽화들의 말 하는 말풍선들이 재미있다. 그래서 읽는 재미도 있고 하나 하나 알아가는 재미도 있다. 그리고 이 책의 제목이 움직이는 사회 교과서인데 정말 맞는 것 같다. 우리가 움직이면서 배우니 움직이는 사회 교과서다. 나는 장단 콩 마을이 제일 가고 싶다. 왜냐면 우리가 사는 곳이 아닌 북한이기 때문이고, 슬로우푸드가 몸에 좋다고 하고, 지뢰밭도 있기 때문에 더욱더 통일의 중요성을 깨달을 것 같다. 그런데 안 좋은 점은 우리 나라가 이북이 아니라 예약을 해야하고 슬로우푸드라 우리가 만들어도 우리가 직접 만든 것을 못 가져오기 때문에 아쉽다. 하지만 우리가 통일을 하면 신분증을 가지고 가지 않아도 그 곳을 마음대로 갈 수 있기 때문에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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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의 재테크 다이어리 - 재테크 전문가도 깜짝 놀란 현영의 재테크 비법
현영 지음, 정복기 감수 / 청림출판 / 2008년 5월
평점 :
품절







주로 내가 알고 있는 내용도 많이 있었지만 내가 알지 못하고 어떻게 하지? 아니면 이게 좋다는데 어쩌지? 등등의 아주 작고 사소한 재테크법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우리 집에 텔레비전이 몇년전부터 없어진 관계로 텔레비젼을 그리 많이 보지는 않아 연애인들의 사소한 것들은 잘 모르고 있다. 그리고 간혹 가다가 현영을 보면 정말 희한한 목소리와 좀 이상하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다. 얼굴은 이쁜데 좀 어리버리한것 같기도하고라며 혼자서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의 말미에 가니 현영 자신도 스스로의 그러한 모습들에 대해서 알고 있었다.

 

그래서 현영이 재테크 다이어리 를 써다고 하기에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현영이 재테크에 능해서 요즘 텔레비젼에 그런 이야기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궁금했다. 그리고 나같이 어려운 책에 아주 압박을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책은 딱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표지부터가 부담이 없고 현영이라는 자체가 부담을 덜어주기에 이 책을 더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접하게 된 이 책 현영의 재테크 다이어리는 정말 나에게 부담이 없고 쉽게 술술 넘어갈수 있는 책이다. 그리고 재테크에 대한 이야기라든가 자신을 가꾸어 나가는 현영의 아름다운 모습들이 이야기되고 있다. 나에게는 많은 도움이 충분히 될만한 책이었다. 물론 현영같이 지금 한참 잘나가는 연애인들의 벌이와 우리집의 가정자금과는 한참 차이가 있겠지만 그래도 일반적으로 기본적인 재테크에 대한 노하우들이 쓰여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다.

 

가정교육이 중요하다는 것도 이 책을 보면서 다시 한번 느낀다. 엄마가 고등학교때부터 용돈을 주었는데 그 용돈을 처음에 삼만원을 주고는 네가 알아서 해라라고 이야기를 하니 현영은 설마 설마 하지만 정말 엄마는 한푼도 지원을 해주지 않았다는 이야기. 그래서 현영은 돈을 소중하게 관리하는 것을 배우게 되고 그리고 여기서 많이 들은 노하우중 현영이 실시하고 있는 노하우는 돈을 나누어서 쓴다는 것이다. 일주일치씩 넣어두고 이거 정말 나도 한번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쓸만큼만 모아두고는 다른 것은 건드리지 않는것 정말 좋은 방법인 듯하다.

 

 보험을 어떻게 들면 더 실용적인지와 펀드를 들게된 이야기등 그리고 월급을 어떻게 받는것이 좋은지,등등의 자세한 재테크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온다. 자신의 몸값은 얼마일까? 라고 스스로 고민을 하며 자신의 몸값을 올리기 위해서 이것저것 애써보는 모습들, 대학등록금을 벌기 위해서 스스로 벌어서 학교에 다니데된 이야기, (부모님 정말 대단하시다. 난 그렇게까지는 아이들에게 할 자신은 없다. 그런데 현영을 보니 참 지혜롭게 잘 해낸것 같아 부럽다.) 자신이 처음에 말할때 사람들이 재 목소리 왜저러니? 이상해~`라든가 극단에 들어가서 몸으로 부대끼는 모습들, 대학때 돈을 더 벌기 위해서 에어로빅을 배워서 에어로빅 강사가 되고 강사가 되어서 몸값이 더 오르게 되어서 무지 바빠지는 이야기. 대학을 졸업할때에는 오천만원이라는 거금을 모아서 경제사정이 어려운 부모님에게 쾌히 드린일등 정말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현영의 모습들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내가 알지 못했던 재테크 이야기들이 많이 나온다.

 

재테크를 잘하기 위해서는 매일 신문을 보고 경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이야기. 그래서 한 두어달 무슨 말인지는 모르고 보다 보니 두어달 지나니 알게 되었다는 이야기. 그리고 외국어를 배우게 된 이야기등. 정말 다양한 이야기들이 쉽게 전달될수 있도록 담겨져 있다. 지금 경제적이지 못한 나와 시집갈 나이임에도 아직 제대로 경제관념이 서지 못한듯한 내 조카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것같다. 이젠 난 이 책으로 배운 것들을 실행해 옮기고 이 책은 조카들에게 넘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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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킹 1 - 저주의 체스판 두뇌트레이닝 플레이북 1
라이너 지음, 가재발 그림, 진재호 감수 / 살림어린이 / 2008년 4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강성이라는 아이가 체스 박물관에 갔다가 저주의 체스판에서 흑나이트가 나와 그걸 피하려고 백나이트가 가르쳐주는 길로 갔는데 체스의 세계로 들어가는 이야기이다.
 
백킹이 되면 정말 멋질 것 같다. 왜냐하면 자기의 부하들이 생기고 부하들을 자기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위험도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흑나이트나 흑비숍이 자기를 죽이려고 하기 때문이다.
 
강성은 자기가 체스의 세계에서 빠져나가고 싶은 것 같다. 나는 그곳에서 그냥 백킹을 찾으면서 모험도 하면 좋겠다. 샤드는 도둑이지만 의외로 착한 면도 있는 것 같다. 흑나이트한테 강성이 당하려고 하는 것을 구해주고 물에 빠졌을 때에도 구해주기 때문이다. 백나이트는 정말 용감한 것 같다.
 
강성하고 샤드를 구하려고 자기보다 덩치도 더 크고 힘도 더 세보이는 흑나이트를 상대하고 체스의 세계로 가는 문도 열어주기 때문이다. 흑나이트는 정말 나쁜 것 같다. 강성하고 샤드를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죽이려 하기 때문이다. 흑비숍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룩 아저씨들은 착한 것 같다. 강성하고 샤드가 위험에 빠져있을 때 구해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흑마왕의 병사들이 쳐들어 올때 지킬 각오도 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성과 샤드가 도움을 받을 곳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스릴이 넘친다. 왜냐하면 주인공이 비숍한테 당할려고 하기도 하고 사다리를 잡았는데 줄이 낡아서 줄이 끊어져서 떨어질 뻔 하기도 때문이다. 
............4학년

 




오호~~만화이면서도 나름 만화의 틀을 이용해서 체스의 즐거움을 주고 체스의 매력을 전달하려는 노력이 아주 많이 보이는 책이다. 나도 장기는 우리나라것이여~~라고 생각을 했는데 아니란다. 체스에 대한 정보들이 만화 중간 중간에 들어있다. 거기에 보니 체스와 장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서양에서는 체스가 유행하고 동양에서는 장기가 유행했다. 체스와 장기는 둘다 판 위에 말을 놓아 겨루는 반상 경기인데 내가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장기가 우리나라에서 생긴 것이 아니고 원래는 인도의 차투랑가였다고 한다. 차투랑카는 동양에 전해지면서 장기로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체스가 아랍을 거쳐 유럽에 퍼지는 동안 장기는 중국에서 한국, 일본으로 퍼졌다고 한다.

 

체스는 인도에서 시작되었으며 '차투랑가'라는 게임이 체스로 발전 한 것이란다. 체스는 페르시아로 전해졌으며 페르시아가 아랍인에게 정복을 당하는 과정에서 더욱 널리 알려졌단다. 그후 아랍인들은 체스를 좋아하게 되고 그러다가 아랍인 들이 유럽을 공격하면서 유럽에 전해지게 되었으며 오늘날 유럽 사람들에게까지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우리에게도 알려지게 된 것이다.

 

어린시절 나도 언제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체스를 열심히 두었던 기억이 난다. 장기는 어른 들이 두는 걸로 알았는데 체스는 어찌하다가 하게 되었는데 상당히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바둑도 한동안 두었었다. 그러한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낸 책이 바로 체스킹이다. 울 아들 이 책이 오자마자 열광적으로 보더니 다 읽고나서 재미있다는 말을 두번은 했다. 보통 읽고 나서 물어보면 재미있다고 하는데 이책은 스스로 다보고 나자 '재미있어'를 두번이나 연발한다. 그리고 2부도 꼭 보고싶다고 이야기한다.

 

과거와 현재의 체스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현재의 공간에서 우리 아이들같은 아이들이 체스의 세계에 빠져들게 된다. 그러면서 체스를 두는 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체스에 룰에 따라서 목숨을 위태로운 상황이 전개된다. 그러다가 위험에 처하게 되면서 1부는 막을 내린다. 와우~~정말 흥미진진하다. 그리고 맨 뒷장에는 종이로 된 체스판이 붙어있다. 종이를 떼어서 체스를 할수가 있게되어 있다. 근질근질 체스를 하고싶은 충동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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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왕 주몽 2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08년 4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재미있다. 왜냐하면 주몽이 싸우기도 하고 놀기도 하는데 주몽이 놀다가 넘어지기도 할때 통나무가 굴러가서 넘어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중간에서 주몽이 자연지신 신기검법을 배웠는데 물수 검을 썼더니 비가 왔다.
 
그런데 그때 주몽이 너무 기뻐서 영포를 안았을 때 영포는 정말 기분이 심란했을 것 같다. 자기도 겨우 칼 끝에서 물이 한방울 나왔는데 주몽은 아예 비가 내리기 때문이다. 그런데 소서노가 주몽이 한 것은 제대로 된 것이 아니라고 해서 안심했을 것 같다. 그래도 마지막에 주몽이 했을 때 칼끝에서 물이 나오니까 잘한 것 같다.
 
그런데 왜 그때 물수 검을 써서 멧돼지를 분노하게 했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바로 불화 검을 익혀서 불화 검으로 멧돼지를 태우는 게 나았을 것 같은데 말이다. 그런데 또 어쩌다 보니 주몽이 미끄러져서 멧돼지 등에 떨어졌을 때 멧돼지는 정말 화가 났겠다.
 
 안 그래도 자기의 단잠을 깨워서 화가 났는데 멧돼지의 등에 자기를 깨운 사람은 아니지만 자기를 죽이려고 화살을 쏘고 물을 얼굴에 쏜 사람이 자기의 등에 탔기 때문이다.
 
영포는 정말 불쌍하다. 왜냐하면 자기가 겨우 한 자연지신 신기검법중의 하나를 없앨 수 있는 물수 검을 겨우 했지만 하기는 하기 때문이다. 주몽은 정말 단순한 것 같다. 지현이 자기 옷에 호자를 붙여놓은 것인데 그것도 모르고 그냥 자기 방에 소서노가 있으니까 그것을 자기 옷에 붙인 사람이 무조건 소서노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지현은 불쌍하다. 그 호자가 적여있는 쪽지와 코리가 소서노한테 보내던 쪽지를 보고 자기가 보낸 것을 보고 가서 주몽을 놀래켜 주려고 했는데 주몽에게 갔는데 주몽은 사실 소서노를 부른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정말 코믹적이다. 

................4학년


 

 

아이들 한자공부하기에 맛을 들일수 있는 책이다. 한자를 한자 한자 찾아가는 과정을 재미있는 만화와 이야기로 알려준다. 요즘 한참 인기를 끌고 있는 주몽을 만화로 표현하고 있다. 캐릭터도 너무 귀엽다. 우리 아들 서평 쓰고 있는데 와서는 왜 별점이 4개냐며 5개를 주어야 한다고 한다. 너무 재미있어서..^^

 

다른 집 아이들은 한자 공부를 시킨다고 이것저것 학습지등을 시키고 급수를 딴다고 열심히 공부하는데 우리 아이들은 아직까지 한자 급수 따는 그러한 공부는 거의 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아니 거의 안하고 있다기보다는 다른 할일이 워낙에 많다보니 학습지를 가끔 사다 다 풀지 못하는 경우가 많거나 다 풀어도 다른 것들 풀지에 부담스러울 것 같아서 거의 한자는 학교에서 시키는 것만 하거나 손을 놓고 잇는 상황이다.이 책을 가끔 한번씩 본다면 이 책에 있는 글자들은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금방 익힐것 같다.

 

그래서 주로 이러한 만화나 한자를 재미있게 볼수 있는 그러한 책들을 많이 보는 편이다. 주몽이 한자를 배우기 위해서 찾아가는 와중에 자연스럽게 그림으로 한자를 보여주고 있다. 한자를 공부하기 위한 여러가지 만화책들이 있는데 이 책은 한번 보면 외울수 있는 장점이 그림을 통해서 아이들이 한자를 알아간다는 것이다. 한자를 따로 그려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문이나 풀을 보다가 그 모양이 흡사한 한자를 스스로 발견해 나가는 것이 어린 아이들에게 쉽게 한자를 접할수 있게 한다.

 

나무못이라든지. 풀초, 문문등의 사물을 보며 쉽게 알려주고 있다. 표현도 다른 만화책들에 비해서 그렇게 과격하지 않고 색도 잔잔하여서 보기에는 눈의 피로도 적고 좋은 점이 있다. 우리 아들 오자마자 너무 재미있다고 하면서 금새보고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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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루빠의 고구려 탐험
김현영 지음, 유남영 그림, 조경훈 감수 / 을파소 / 2008년 4월
평점 :
품절



아이들이 금방 술술 읽어낼수 있는 내용과 분량으로 무장한 역사책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나느 캐릭터 빠삐루빠와 탐험의 만남 이것들이 이끌어가는 고구려역사속 인물들과 상황들이 아이들을 쉽게 과거의 길로 역사의 길로 인도한다. 우리 아이들도 어릴때부터 책을 많이 읽긴 했지만 내가 워낙에 역사나 과학쪽에 약하나 보니 이야기위주의 책을 많이 본 관계로 이런 역사책이나 과학책과는 거의 담을 쌓고 사는 편이다. 하지만 이러한 책들을 보면 아이들에게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 우리는 살아봐서 안다.

 

학교에서 딱딱하게만 여겨지는 시간에 내가 알고 있던 재미난 이야기들이 귀에 들어오면 얼마나 솔깃하고 쉽게 적응을 하겠는가? 그래서 나는 이러한 역사책이나 과학책들중 재미있게 만들어진 책들을 아주 선호하는 편이다 물론 영어도 이렇게 재미나게 아이들에게 접하게 해 준다면 더없이 좋지 않겠는가? 요즘 아이들 넘 힘들다. 학원 다니랴 공부하랴 숙제하랴~~이것 저것 관리하기 힘든것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이렇게 재미있게 역사책을 접하게 된다면 아이들에게는 더하기 요인이 되는 것이다.

 

이 책은 빠삐루빠가 고구려 탐험을 하면서 겪게되고 만나게 되는 여러가지 고구려 역사가 담기어져 있다. 아무도 못말리는 고집쟁이 메르핸 행성의 공주 빠삐루빠가 혼스 족을 잡기 위해 지구에 온다. 그런데 그곳은 고구려시대인 것이다. 그곳에서 오댕댕, 우미호, 린린, 또라큐라등이 혼스족과의 다툼이 벌어지는 가운데 고구려 역사를 재미있게 접할수가 있다.

 

이곳에서 유리왕, 협보, 호동왕자, 낙랑공주, 을지문덕, 연개소문과 그 아들등을 만나게 된다. 삼보와 홍이등을 통해서는 시대적인 여러가지 사람들의 생활을 엿볼수가 있다. 책 중간 중간에 역사적인 사실에 대한 설명을 조금씩 담아놓고 있어서 책을 보다가 궁금한 것들을 어느 정도 해갈하며 볼수가 있다. 우리 아이들 역사책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정말 이 책은 후다닥 보는 것을 보니 어찌나 흐뭇하던지 책을 한번 보더니 계속 빨려들어서는 다른 일하다가 학원 갔다와서 이 책을 열심히 보는 모습을 보니 이 시리즈를 보여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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