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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쓰기 특강 : 동화작가 임정진의 실전 노하우 - 소통과 글쓰기 3 ㅣ 아로리총서 9
임정진 지음 / 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많은 사람들의 동화쓰기에 대한 책이 있지만 지금 잘나가고 있는 동화 작가의 특강은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다. 그래서 더 호기심으로 기쁨으로 와닿았다. 요즘 잘나가는 작가의 글쓰기법은? 거기다가 동화 쓰기 특강은 뭐라고 써있을지 너무 궁금하고 기다리는 것이 즐거웠다. 그래서 접하게 된 책 동화 쓰기 특강...
이 책의 표지에 이런 말이 쓰여 있다.
평생동안 습작만 하면서 스스로 만족하는 아마추어로 그치지 않고 자신이 쓴 동화가 책으로 나와 출판시장에서 독자들에게 팔리는 상황을 간절하게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고 말이다. 20년 가량 여러 사람들을 가르쳐본 경험과 쉬지 않고 해온 과정을 구체적인 동화 쓰기 훈련기법이라고 해서 소개해놓은 책이다. 이 책 속을 들여다 보니 실질적인 상황과 방법들이 구체적으로 나오고 그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풀어나갈지에 대한 여러가지 예와 방법들이 나오고 있다.
임정진 작가의 [나보다 작은 형]은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며 봤던 책이다. 얼마전에 어떤 강연에서 임정진 작가를 만날수도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아쉽게도 시간이 여의치 않아 실제로 들어보지는 못했다. 아쉽다. 다음에 기회가 닿는다면 강연에 가보고 싶다. 어떤 스타일로 어떤 톤으로 이야기하는지 궁금하다.
정말 치열한 출판시장에서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서슴없이 이야기하고 있다. 솔직하게 말이다. 작가는 하루에 8시간 이상을 글쓰기를 위해서 시간을 투자할수 있는지에 대해서 묻고 있다. 그리고 당부하는 말에는 도서관이나 대형 서점의 어린이 책 매장에 일주일에 한번씩 가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곳에서 두시간이상을 머물면서 책을 보라고 말이다. 길에서 만나는 모든 어린이들의 행동과 대화를 관찰하고 생태 관련 다규멘타리를 꼭 보라고 말한다.
아동문학 관련 잡지와 관심 분야의 전문 잡지를 구독하고 시집을 한달에 한 권 이상 사라고 하는데 우리집에 정말 많은 시집을 사장시키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부터 일지에 써가며 한달에 한권이상의 시집을 보아야겠다. 그리고 하루에 한번씩은 들추어보라고? 헉~~이건 좀 어렵지만...해봐야지^^ 동화책뿐만 아니라 많은 책들을 보고 각종 공연과 미술전시회등을 열심히 다니고 어린이요 영화나 에니메이션을 꾸준히 보라고 이야기한다. 이중에 내가 하고 있는 것이 몇가지 된다. 그렇지만 그건 아직 아이가 어려서 일수도 있다. 만약 내가 동화 글쓰기를 한다면 나는 작가의 말들을 열심히 따라야 한다. 과연 내가 잘 따를수 있을까?
이 책속에서는 글쓰기를 위한 정말 풍성한 소스들이 가득 들어있다. 환상을 에너지로 사용해야 한다는 이야기, 상상력 훈련법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방법들, 소재찾기와 발전시키기, 역사동화 쓰기등 등의 정말 많은 동화 작가를 위한 씨앗들이 가득하다. 이러한 풍성한 정보가 가득하지만 책은 아주 작고 가볍다. 그래서 어디든 끼고 다니며 볼수도 있고 어디든 같이 다니며 연습을 할수가 있다. 그래서 참 좋다. 그럼 나고 이제 하나하나 내 안에 있는 에너지들을 풀어볼까나?
많은 사람들의 동화쓰기에 대한 책이 있지만 지금 잘나가고 있는 동화 작가의 특강은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다. 그래서 더 호기심으로 기쁨으로 와닿았다. 요즘 잘나가는 작가의 글쓰기법은? 거기다가 동화 쓰기 특강은 뭐라고 써있을지 너무 궁금하고 기다리는 것이 즐거웠다. 그래서 접하게 된 책 동화 쓰기 특강...
이 책의 표지에 이런 말이 쓰여 있다.
평생동안 습작만 하면서 스스로 만족하는 아마추어로 그치지 않고 자신이 쓴 동화가 책으로 나와 출판시장에서 독자들에게 팔리는 상황을 간절하게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고 말이다. 20년 가량 여러 사람들을 가르쳐본 경험과 쉬지 않고 해온 과정을 구체적인 동화 쓰기 훈련기법이라고 해서 소개해놓은 책이다. 이 책 속을 들여다 보니 실질적인 상황과 방법들이 구체적으로 나오고 그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풀어나갈지에 대한 여러가지 예와 방법들이 나오고 있다.
임정진 작가의 [나보다 작은 형]은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며 봤던 책이다. 얼마전에 어떤 강연에서 임정진 작가를 만날수도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아쉽게도 시간이 여의치 않아 실제로 들어보지는 못했다. 아쉽다. 다음에 기회가 닿는다면 강연에 가보고 싶다. 어떤 스타일로 어떤 톤으로 이야기하는지 궁금하다.
정말 치열한 출판시장에서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서슴없이 이야기하고 있다. 솔직하게 말이다. 작가는 하루에 8시간 이상을 글쓰기를 위해서 시간을 투자할수 있는지에 대해서 묻고 있다. 그리고 당부하는 말에는 도서관이나 대형 서점의 어린이 책 매장에 일주일에 한번씩 가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곳에서 두시간이상을 머물면서 책을 보라고 말이다. 길에서 만나는 모든 어린이들의 행동과 대화를 관찰하고 생태 관련 다규멘타리를 꼭 보라고 말한다.
아동문학 관련 잡지와 관심 분야의 전문 잡지를 구독하고 시집을 한달에 한 권 이상 사라고 하는데 우리집에 정말 많은 시집을 사장시키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부터 일지에 써가며 한달에 한권이상의 시집을 보아야겠다. 그리고 하루에 한번씩은 들추어보라고? 헉~~이건 좀 어렵지만...해봐야지^^ 동화책뿐만 아니라 많은 책들을 보고 각종 공연과 미술전시회등을 열심히 다니고 어린이요 영화나 에니메이션을 꾸준히 보라고 이야기한다. 이중에 내가 하고 있는 것이 몇가지 된다. 그렇지만 그건 아직 아이가 어려서 일수도 있다. 만약 내가 동화 글쓰기를 한다면 나는 작가의 말들을 열심히 따라야 한다. 과연 내가 잘 따를수 있을까?
이 책속에서는 글쓰기를 위한 정말 풍성한 소스들이 가득 들어있다. 환상을 에너지로 사용해야 한다는 이야기, 상상력 훈련법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방법들, 소재찾기와 발전시키기, 역사동화 쓰기등 등의 정말 많은 동화 작가를 위한 씨앗들이 가득하다. 이러한 풍성한 정보가 가득하지만 책은 아주 작고 가볍다. 그래서 어디든 끼고 다니며 볼수도 있고 어디든 같이 다니며 연습을 할수가 있다. 그래서 참 좋다. 그럼 나고 이제 하나하나 내 안에 있는 에너지들을 풀어볼까나?
많은 사람들의 동화쓰기에 대한 책이 있지만 지금 잘나가고 있는 동화 작가의 특강은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다. 그래서 더 호기심으로 기쁨으로 와닿았다. 요즘 잘나가는 작가의 글쓰기법은? 거기다가 동화 쓰기 특강은 뭐라고 써있을지 너무 궁금하고 기다리는 것이 즐거웠다. 그래서 접하게 된 책 동화 쓰기 특강...
이 책의 표지에 이런 말이 쓰여 있다.
평생동안 습작만 하면서 스스로 만족하는 아마추어로 그치지 않고 자신이 쓴 동화가 책으로 나와 출판시장에서 독자들에게 팔리는 상황을 간절하게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고 말이다. 20년 가량 여러 사람들을 가르쳐본 경험과 쉬지 않고 해온 과정을 구체적인 동화 쓰기 훈련기법이라고 해서 소개해놓은 책이다. 이 책 속을 들여다 보니 실질적인 상황과 방법들이 구체적으로 나오고 그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풀어나갈지에 대한 여러가지 예와 방법들이 나오고 있다.
임정진 작가의 [나보다 작은 형]은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며 봤던 책이다. 얼마전에 어떤 강연에서 임정진 작가를 만날수도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아쉽게도 시간이 여의치 않아 실제로 들어보지는 못했다. 아쉽다. 다음에 기회가 닿는다면 강연에 가보고 싶다. 어떤 스타일로 어떤 톤으로 이야기하는지 궁금하다.
정말 치열한 출판시장에서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서슴없이 이야기하고 있다. 솔직하게 말이다. 작가는 하루에 8시간 이상을 글쓰기를 위해서 시간을 투자할수 있는지에 대해서 묻고 있다. 그리고 당부하는 말에는 도서관이나 대형 서점의 어린이 책 매장에 일주일에 한번씩 가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곳에서 두시간이상을 머물면서 책을 보라고 말이다. 길에서 만나는 모든 어린이들의 행동과 대화를 관찰하고 생태 관련 다규멘타리를 꼭 보라고 말한다.
아동문학 관련 잡지와 관심 분야의 전문 잡지를 구독하고 시집을 한달에 한 권 이상 사라고 하는데 우리집에 정말 많은 시집을 사장시키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부터 일지에 써가며 한달에 한권이상의 시집을 보아야겠다. 그리고 하루에 한번씩은 들추어보라고? 헉~~이건 좀 어렵지만...해봐야지^^ 동화책뿐만 아니라 많은 책들을 보고 각종 공연과 미술전시회등을 열심히 다니고 어린이요 영화나 에니메이션을 꾸준히 보라고 이야기한다. 이중에 내가 하고 있는 것이 몇가지 된다. 그렇지만 그건 아직 아이가 어려서 일수도 있다. 만약 내가 동화 글쓰기를 한다면 나는 작가의 말들을 열심히 따라야 한다. 과연 내가 잘 따를수 있을까?
이 책속에서는 글쓰기를 위한 정말 풍성한 소스들이 가득 들어있다. 환상을 에너지로 사용해야 한다는 이야기, 상상력 훈련법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방법들, 소재찾기와 발전시키기, 역사동화 쓰기등 등의 정말 많은 동화 작가를 위한 씨앗들이 가득하다. 이러한 풍성한 정보가 가득하지만 책은 아주 작고 가볍다. 그래서 어디든 끼고 다니며 볼수도 있고 어디든 같이 다니며 연습을 할수가 있다. 그래서 참 좋다. 그럼 나고 이제 하나하나 내 안에 있는 에너지들을 풀어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