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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삶 - 믿음이 이긴다
조엘 오스틴 지음, 정성묵 옮김 / 긍정의힘 / 2010년 1월
평점 :
품절
인상깊은 구절
희망으로 매일 아침을 깨워라.
"고지가 생각보다 당신 가까이에 와 있다."
.....................27쪽에서
쥐들을 대상으로 태도의 힘을 측정한 실험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연구의 목적은 쥐들의 태도가 삶의 의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자는 것이었고 연구팀은 쥐 한 마리를 도저희 빠져나올수 없는 큰 물통에 넣고 빛을 차단했더니 헤엄을 포기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3분을 약간 넘었다고 한다. 또 다른 쥐를 같은 물통에 넣고 방에 한 줄기 강한 빛을 비추었더니 36시간 이상을 헤엄쳤다고 한다. 빛을 보지 못한 쥐보다 700배나 오랜 버틴 샘이라는 것이다. 와우~~정말 놀랍기 그지없다. 우리의 삶역시 그렇지 않은가를 이야기하고 있다. 희망이 있는 삶과 희망이 없는 삶을 말하고 있는 것이리라.
난관에 부딪쳤다.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자녀의 행실을 고치거나 일터의 방향을 바로잡으려고 할 때 옛방식을 동원하면 스트레스를 받고 좌절할 때가 많다는 것이다. 딱 나에게 맞는 이야기이다. 항상 아이들의 행실을 바꾸려고 하다보면 자꾸 난관에 부딪치고 화를 내고 좌절하고 만다. 나는 안돼~~라든지 저아이는 안돼는 걸까? 라는 좌절감만 맛보게 된다. 그런 나에게 위로가 되는 구절이다.
" 네게 풍성한 삶을 주고자 내 아들이 왔노라. 그냥 바위를 향해 말하라. 어려운 상황을 향해 그냥 복을 선포하라."
..............148쪽에서
몇년전부터 딸아이가 교회에서 성극반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내가 데리고 갔지만 이제는 딸아이 스스로가 성극반에서 아이들과 언니, 오빠들과 어울리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 그러다보니 자꾸 교회 모임에는 집중을 하면서 학교 공부는 소홀한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워낙 연습량이 많다보니 수시로 교회를 간다. 그럴때마다 마음속에 갈등이 인다. 남편과 아이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을 하게 된다. 과연 이대로 놔두어도 되는 것일까? 아이는 성극 연습을 할때는 성극 끝나면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하지만 공연이 끝나면 또 공부 하기 싫어하고 갖은 핑계를 대고 시간을 보내려는 모습들을 보인다. 그럴때마다 정말 마음속에서 커다란 불덩이가 솟구쳐 올라온다. 그리고 내 입에서는 갖은 협박성의 잔소리들이 물밀듯이 밀려나온다. 그런 나에게 딱...가장 필요한 말을 하고 있다.
"네게 풍성한 삶을 주고자 내 아들이 왔노라. 그냥 바위를 향해 말하라. 어려운 상황을 향해 그냥 복을 선포하라."
그래서 아이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는 스스로 네 할일을 잘할거야. 네가 너의 모든 일을 알아서 열심히 하리라 믿는다...그러니 아이가 미소를 짓는다. 그 미소에 마음이 평온해진다. 내가 부드럽게 이야기하니 아이도 부드럽게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아~~오늘은 승리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왜? 바로 이 책...[최고의 삶]의 긍정의 말, 믿음의 말들을 보고 말이다. 올 한해 승리의 삶을 사는 우리 가족이 되리라 믿고 기도하자. 일로 힘들어하는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서 그리고 나자신을 위해서 기도하자. 최고의 삶을 살게 하신것을 감사하며...
쥐들을 대상으로 태도의 힘을 측정한 실험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연구의 목적은 쥐들의 태도가 삶의 의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자는 것이었고 연구팀은 쥐 한 마리를 도저희 빠져나올수 없는 큰 물통에 넣고 빛을 차단했더니 헤엄을 포기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3분을 약간 넘었다고 한다. 또 다른 쥐를 같은 물통에 넣고 방에 한 줄기 강한 빛을 비추었더니 36시간 이상을 헤엄쳤다고 한다. 빛을 보지 못한 쥐보다 700배나 오랜 버틴 샘이라는 것이다. 와우~~정말 놀랍기 그지없다. 우리의 삶역시 그렇지 않은가를 이야기하고 있다. 희망이 있는 삶과 희망이 없는 삶을 말하고 있는 것이리라.
난관에 부딪쳤다.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자녀의 행실을 고치거나 일터의 방향을 바로잡으려고 할 때 옛방식을 동원하면 스트레스를 받고 좌절할 때가 많다는 것이다. 딱 나에게 맞는 이야기이다. 항상 아이들의 행실을 바꾸려고 하다보면 자꾸 난관에 부딪치고 화를 내고 좌절하고 만다. 나는 안돼~~라든지 저아이는 안돼는 걸까? 라는 좌절감만 맛보게 된다. 그런 나에게 위로가 되는 구절이다.
" 네게 풍성한 삶을 주고자 내 아들이 왔노라. 그냥 바위를 향해 말하라. 어려운 상황을 향해 그냥 복을 선포하라."
..............148쪽에서
몇년전부터 딸아이가 교회에서 성극반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내가 데리고 갔지만 이제는 딸아이 스스로가 성극반에서 아이들과 언니, 오빠들과 어울리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 그러다보니 자꾸 교회 모임에는 집중을 하면서 학교 공부는 소홀한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워낙 연습량이 많다보니 수시로 교회를 간다. 그럴때마다 마음속에 갈등이 인다. 남편과 아이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을 하게 된다. 과연 이대로 놔두어도 되는 것일까? 아이는 성극 연습을 할때는 성극 끝나면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하지만 공연이 끝나면 또 공부 하기 싫어하고 갖은 핑계를 대고 시간을 보내려는 모습들을 보인다. 그럴때마다 정말 마음속에서 커다란 불덩이가 솟구쳐 올라온다. 그리고 내 입에서는 갖은 협박성의 잔소리들이 물밀듯이 밀려나온다. 그런 나에게 딱...가장 필요한 말을 하고 있다.
"네게 풍성한 삶을 주고자 내 아들이 왔노라. 그냥 바위를 향해 말하라. 어려운 상황을 향해 그냥 복을 선포하라."
그래서 아이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는 스스로 네 할일을 잘할거야. 네가 너의 모든 일을 알아서 열심히 하리라 믿는다...그러니 아이가 미소를 짓는다. 그 미소에 마음이 평온해진다. 내가 부드럽게 이야기하니 아이도 부드럽게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아~~오늘은 승리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왜? 바로 이 책...[최고의 삶]의 긍정의 말, 믿음의 말들을 보고 말이다. 올 한해 승리의 삶을 사는 우리 가족이 되리라 믿고 기도하자. 일로 힘들어하는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서 그리고 나자신을 위해서 기도하자. 최고의 삶을 살게 하신것을 감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