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잠이 들어요 비룡소 아기 그림책 5
진 샬럿 그림,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글, 나희덕 옮김 / 비룡소 / 2001년 8월
평점 :
절판


책을 실제로 보니 정말 작더군요. 하지만 아이손에 쏘~옥 들어가기 알맞은 사이즈네요. 그림을 보면 참 입체적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나 그림에 있는 공이 우리아가 장난감공과 너무 같아서 우리아가는 그걸자꾸만 떼어내려고 하더군요. 작은 책속에 꽉찬 그림과 여백의 느낌이 참 앙증맞고 포근한 책같아요. 나들이 갈때 가지고 다녀도 부담없겟다 생각듭니다. 포근히 잠든 그림들을 보고는 스르르 눈이 감길거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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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 주세요 한림 아기사랑 0.1.2 4
노부오 후쿠치 글.그림, 엄기원 옮김 / 한림출판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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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그런 무언가때문에 고르게 된책입니다. 책의 그림이 판화로 찍어낸거라지요? 역시 선명하고 명쾌하네요. 내용도 단순히 @@@ 따주세요~ ' '고맙습니다.' 이책의 주제어이기도 하지요 ^^

한가지 아쉬운점은 끝마무리가 그냥 좀 심심하게 끝난다는거네요. 끝이 뭔가 결말을 맺을필요는 없겠지만서도 아가와함께 열심히 읽다가 에고...마지막장이네~ 하기가 영 어색하군요. ^^

그래도 이책의 단순하면서도 참여를 불러일으키는 분위기가 싫지않네요. 한창말배우는 시기 아이들이라면 한번은 봐야하지 않을까하고 생각이 들었답니다.....습관처럼 자연스럽게 배울수 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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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책이 필요해 - 전5권
얀 바거 그림 / 대교M&B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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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파노라마책인 <와글와글 동물기차> 숫자가 10까지 있군요. 일단은 딱딱한 하드보드이기 때문에 아기 월령이 어려도 물고빨고의 용도로도 적합할듯합니다. 물론 아가월령이 좀 될때는 숫자공부할때도 괜찮겠다 싶네요. 전 아가와같이 기차를 한번 만들어볼까 하고 생각하고있답니다.

손가락 놀이책인 <날고 싶은 타조>는 손가락 놀이용으로 나왔다던에 전 아가랑 같이 얼굴에 대고 까꿍놀이를 했네요 ^^ 일단 구멍에 아이가 호기심을 가시더군요. 손가락으로 타조의 다리인냥 하면서 놀아줘도 되겠군요.

들춰보기 책인 <고양이는 어디에 있을까?>는 플랩을 좋아하는 아이라면...역시 이 플랩들에 열광을 할듯하네요. 우리아가는 있다~ 없다~ 의 개념을 지금 한창익히는 중이라서 더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에 고양이가 나오는 장면에서 '야~옹~'하고 또 좋아하네요.

구멍뚫린 책인 <누구일까?>는 구멍 뒤쪽의 동물들의 한부분만을 보고 맞추는 책입니다. 그리고 지침서라고 또 한권이 보너스처럼 들어있군요. 궂이 없어도 될뻔했다는 정도의 느낌이었읍니다.

일단 맛보기 아가책으로는 추천할만합니다. 우리아가 좀 월령이 넘지 않았을까하면서 산책인데 책이란게 궂이 커트라인은 필요없다 생각이 역시 드네요. 아가책의 종합선물정도로 괜찮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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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물고기 무지개 물고기
마르쿠스 피스터 지음, 공경희 옮김 / 시공주니어 / 199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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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매장에서 눈에 띄어서 찜해두었다가 산책입니다. 일단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손색이 없네요. 자신이 갖고 있는것들을 하나씩 나누어 주어서 자신의 것은 많이 없어졌지만 여러친구들과 행복해하는 무지개물고기의 모습이 과히 인상적이네요. 친구들과 한창 어울리게 되었을때 아이와함께 두런두런 이야기 나눌수 있지않을까하는 책이네요. 무지개물고기만들기 놀이를 하면서 인형 무지개 물고기로 아이와 책을 읽어도 재미가 있겠는걸요? 아이들 동화책은 정말 무궁무진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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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좋아하는 할머니 파랑새 그림책 29
존 윈치 글 그림, 조은수 옮김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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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처음 봤을때는 내용을 차치하고라도 그림에서 일단 감동이 됩니다. 그림을 그린기법이 참 세심하고...시원하거든요. 할머니의 희끗한 머리카락한올한올이 다 느껴질정도로요. 책을 읽고싶어하는 할머니에게 이래저래 많은일들이 생깁니다. 그렇지만 할머니는 그냥 대충 넘어가는 법이 없군요. 책을 잔뜩쌓아놓고 읽고있는 할머니이 모습이 참 행복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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