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범의 공부특강 완결판
박철범 지음 / 북스토리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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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직장인인데도, 참 와닿았고, 학창시절 이런 책을 읽어봤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구구절절이 옳은 말이었다. 공부를 하는 것도 결국은 멘탈의 문제, 마음가짐. 절제력 등등이 필수구나 하고 느꼈고, 저자가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다.

 

세상  모든 것을  배우는데 기본이 되는  공부
학창시절 공부하는법을  익히면 다른것 배우는 것에도 공부법이 그대로 적용된다고  생각한다
전교1등을 해본  사람인 만큼 공부법과  마음가짐에  배울점이 많았다
 암기법~언제까지 외우겠다는 데드라인을 정해 압박감을 가지고  외운다
 오늘 할  구체적  계획을 설정하라
 집중하는척하고  하다보면 집중된다 집중을 방해하는것은  소음, 더위가  아니라 그것들이  방해물이라고  생각하는  내  생각이다
 세상에서  처음해보는 자세이기  때문에  불편하고  어렵다  처음에는  불편하더라도  반복적으로  연습하면  머지않아  그 방법이 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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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하지 않는 연습 - 나를 피곤하게 만드는 것들에 반응하지 않는 연습 시리즈
구사나기 류슌 지음, 류두진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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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쪽이 이득인지 갈등하는 것은 마음의 손해. 더 유리한 쪽을  선택하더라도실은 큰 차이가 없다  작은 이득을  추구하기 위해 보잘것없는 욕망에  마음이 흐트러진 자신을  깨닫고  득이 아니어도 좋으니 빨리 결정하는것도  좋다
 좋은 대우를 받았을때야마로 기뻐하는대신  이  대우도 일시적인 것  머지않아  지나가 버리는것으로  생각하고  제행무상을  염두에 두고  집착을  내려놓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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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만점 프로세스 - 수능.내신 수학 점수를 폭풍처럼 상승시키는
고진석 지음 / 웅진윙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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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에 왜 공부해야하는가? 이런 질문은 하기 싫은 사람이 하는 질문같다.

수학을 왜 배우느냐고, 산수할줄 알면 되니않냐고?

그럼 국어는 왜 배우나? 말하고 쓸줄 알면 되지. 특히 고전문학은 왜 배워. 옛날글 말 알아서 뭐하게. 그리고 영어는 왜 배우나? 영어 사용안하며 사는 직업 선택할 건데. 같은 논리 아닌가.

 

위 논리는 내 논리이고, 저자의 논리는 다음과 같다. 학생들에겐 설득력 있을 듯.

흔히  대학에서  수학 같은 기초 학문을  전공하면  일하는  분야가 제한적일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워.  그런데  얼마 전에  신믄기사를 보니, 최근 들어 수학전공자들을  필요로 하는  분야가  정말 많아졌더구나. 이들은  특히  문제 해결력이 돋보이는 분야에서  약진하고있더라
KT 김이식 상무가  말하길, 사회에서 수학적인 기법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분위기가 갈수록 늘고 있다는구나.  기업이 수학전공자처럼  아는 것보다 배우는 능력이 뛰어난  인재를  찾고 있다는 거야

금융인에게  수학을 가르치기보다는 수학자에게 금융을  가르치기가  훨씬 쉽다

요즘 부자 주  수학전공자의  수가  늘어남.  지식기반사회에서는  지식과 정보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수학이야마로 이런 능력을  키워주는 최적의  학문

주위에  친구들을  보렴  수학 잘  하는 애들 주메 수학만  잘하고  다른  주요과목을  못하는  친구가 거의 없다  대신 특정과목은  잘하지만  수학을 유독 자신없어하는  친구들은 종종 있다  그리고 그런 친구들은  그  특정과목을  제외한  다른  과목에서는 그리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그러니  어느 과목에  한정된 에너지를  더 집중해서  쏟아부어야하는지  감이  잡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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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오묘한 수학방정식
클레망스 강디요 지음, 김세리 옮김 / 재미마주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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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수학의  연산, 함수, 복소수, 차원에 빗대어  설명한  만화인데, 작가의  통찰과  위트에  무릎을  치여  재밌게  봤다 ㅎ

인간은 탄생의 뺄셈으로 인해 세상에 나와 내적으로 공허함을  느낀다. 그리하여 그는 채우기 시작한다.  외부에  있는 모든 것들을 집어서 내부로 가져온다. 이해한다는 것은  바로 이런것. 이해하기위해  부여받은  인간의  능력을 사고라  부른다. 사고란 밖에  주어진 것들을 조직하는  능력,감각.

 

연산 을 인간의 출생,  복소수를 인생의 실수부(육체) 허수부(생각 사고 등) 비유한 게 가장 재밌었다.

위트있고 철학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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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사표를 써라 - 내일의 나를 위한 오늘의 승부수
한근태 지음 / 북앳북스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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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사표를  써라~한근태
 징징대고 불평불만인것~미성숙해서, 세상이 나중심으로 돌아간다고생각해서
 일을 잘한다는건 자원,돈,사람을 동원할수있는  동원능력이 뛰어나다는 말과 같다  업무역량.  
 왜 옆 사람이 협조하지 않는지, 왜 스탭이 말을듣지않는지, 반성해야한다
 왜 동원능력이 부족할까   평소 자기 일만하느라 옆을 돌아보지않아 인심을  얻지못하고 사람관리를  제대로 못했기 때문. 한번 찾아온고객에게  최선을  다하지않고 그 사람의  마음을사지못했기 때문
 이번 결재가 통과되지 않으면 이번 달 월급을 받지  못한다는 간절함이 있어야함
 


지금 직장이 너무 편안하다면 뭔가 잘못가고 있는것일 수  있다 언젠가 그  대가를  지불해야만 할테니  말이다
 자기계발의 핵심은 시간관리다 변화를 위해서는 남들과  무언가 달라야한다 자신만의 미래를  위해  뭔가를 준비하라
 회사가 나를  해고하기 전에 내가  회사를  해고하라
 전문성은 나를  보호하는 최선의 방책이다  책을 써라
 지식이 열정을 키운다  뭔가를 지겨워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바로  무지때문이다  그게  뭔지도  모르면서  하려고하니  힘만들고  재미가  없는것이다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먼저  문제를  정의해야한다  문제점만  정확히  파악하면  문제의  반은  해결된것이다


 no pain   no  gain
 아프지 않으면  성장하지  않는다  무하마드알리~나는  처음부터  개수를  세지않는다  아프기 시작한  다음부터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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