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자기계발서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 구본형의 자기경영 1954-2013
구본형 지음 / 김영사 / 2013년 9월

하루 두 시간은 자신이좋아서 선택한 일에 써야한다 시작해서 6개월  이내에 스스로변화를  감지하고 확신을 가지려면 하루에 적어도 두시간은  써야한다

이보게  세상에 뜻대로안되는 것이 열에  여덟아홉이라  하지않나  그러니 뜻대로되는  한둘을  늘  생각하고 그 일을 넓혀가시게

일본광고

짜릿하고 따뜻하게
이시은 지음 / 달 / 2011년 4월

카피라이터인 작가가 일본 광고 카피 중  맘에 드는 것을  소개한 글이다

술이나 철도  광고중 감성버튼을 터치한 문구가  많았다

　만일  내가 보고 싶다면 나도  너를  보고 싶어하는  거란다-----JR토카이

　시작에는  이유가  있었지만 지금은  아무  이유가  없습니다~코카콜라

　저 사람도  한잔 해보면  좋은  사람일지도  몰라~산토리

기분전화

랄랄라 하우스 - 묘하고 유쾌한 생각의 집, 개정판
김영하 지음 / 마음산책 / 2012년 5월

김영하 책이라 골랐다. 역시 머리가 띵 할 때 중간 중간 읽으니 머리가 상쾌해지고 즐겁게 웃을 수 있었다. ㅎㅎ

기분전환겸 좋았다

제목과는 좀 다른 듯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모두 초일류에게 배웠다 - 사람은 사람을 통해 성장한다
나카지마 가오루 지음, 성백희 옮김 / 전나무숲 / 2016년 4월

저자가 유명인들과의  친분을  통해  배운것들을  간략히  적은 글로서  누구는  이런저이 좋다는것을 적었다  일류들과 친하다보니 그들이  어울리는  장소 등에 가게되고 소개로 또 일류를 아니  그들과 어울리게  됐다는  이야기다  오픈 마인드가 중요한것같고  다양한것에  관심을 가져  어느  누구와도 대화를  잘  이어가는것이  중요함을  알았다 그리고상대방을  먼저  좋아하는것과 상대방의  장점을  알고 칭찬하는 점이  저자의 이런  인간관계에  영향을  미친것같다

나도 이렇게 살고 싶다

앞으로의 라이프스타일 - 5인의 트렌드 세터가 들려주는 ㅣ 앞으로의 라이프스타일 1
가도쿠라 타니야 외 지음, 송혜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1월

일본 여성들의 60이후 라이프스타일이 소개되어있는데

집에 대한 철학 등이 담겨 있다.
깔끔하고 예쁘게, 자신의 스타일로 꾸민 집에 감탄을 하고,

집에 대한 철학이 필요함을 느꼈다.

요즘 이런 책이 좋다.

인테리어는 단순한 인테리어가 아니라, 자신의 생각이 담겨있어야 하는 것 같다.

정리정돈도  인테리어도  ’어떻게  살고싶은가’를 고민하는것이라  생각한다 그점을   진지하게  짚어보면  필요한것과  필요없는것을  선별하는  작업도 할  수 있다

　루틴이 되면  생각하지  않아도  몸이  알아서 움직여  편안하다

　세제나 샴푸, 비누 종류는  상품명이  눈에 띄는  병을  버리고  심플한  디자인의 용기로  옮겨담거나  라벨을  옮기기만해도  공간전체가  훨씬  깔끙해보이는  호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