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에서 두번째 여자친구
왕원화 지음, 문현선 옮김 / 솔출판사 / 2005년 8월
평점 :
절판


신문에서 작가 박민규씨가 소개한 글을 읽고 읽어보게 되었다.

너무 발랄하고 재밌는 6인의 사랑 이야기.

보통 이런 책은 시간 때우기식이나 재미로만 읽는데 곱씹어 볼만한 내용도 있었다.

한두 장 읽으니 곧 빠져들어서 시간날 때마다 읽게 되었다.

꽤 두꺼운 분량에도 불구하고 술술 읽히고 너무 재밌었다.

저우치, 안안, 즈핑, 드레이스, 두팡, 밍홍 모두 맘에 든다.

푹 빠져들어서 기분 좋았다.

날 빠져들게 한 책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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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이의 이슬람 여행 - 세계사에서 숨은그림 찾기
정다영 지음 / 창비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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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북퀴즈 보고 도서관에서 읽었는데 너무 재밌고 쉽게 적혀져 있었다.

학창시절 사회를 너무 못하고 어려워했었는데

쉽게 씌어져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이슬람에 관한 책을 처음 읽어서인지 너무 흥미로웠고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문제도 더 자세히 알게 되어 좋았다.

학생들에게 자주 추천해주는 책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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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수학이지 뭐야! - 아이콘 05
이광연 지음 / 경문사(경문북스) / 200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재밌는 수학과 수학자의 에피소드가 실려있어요.

이 책의 성공으로,, 2편 <또 재밌는 수학이지 뭐야!> 도 나왔답니다.

순진한 말더듬이 천재 수학자 타르탈리아 이야기나,

계산왕 오일러,

아르키메데스의 최후... 등등의 이야기는

중학생들에게 들려주어도 너무 흥미 진진하답니다.

수업시간에 가끔 얘기해주면 집중도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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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애론
마광수 / 해냄 / 199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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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도서관에서 읽은 책이다.

어찌나 재밌고 공감이 가던지 앉은 자리에서 한번도 안쉬고 술술~ 읽어버렸다.

재밌었고, 내용도 기억에 많고 도움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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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간다는 것
위화 지음, 백원담 옮김 / 푸른숲 / 2000년 10월
평점 :
품절


허삼관매혈기를 읽고 나서 <살아간다는 것>을 읽었다.

두 소설이 큰 줄기는 비슷한 것 같다.

이것이 우리네 인생이로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중국의 근대사와 더불어 우리네의 인생의 기쁘고 슬픈 애환이 담겨져 있는 내용이다.

근데, 허삼관매혈기가 유머스럽고 훨씬 재밌었다.'

살아간다는 것은 좀 밋밋한 느낌.

책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감동적이면서도 밋밋함에 잠 올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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