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브라운의 행복한 미술관 웅진 세계그림책 15
앤서니 브라운 글 그림, 서애경 옮김 / 웅진주니어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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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책이라 별 내용은 없지만,

읽고 나서 기분좋아졌다.

가족간의 사랑과 미술관 간다는 것 정말 즐겁고 근사한 일일 것 같다는 느낌.

그것도 가족과 함께 간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가슴따뜻해지는 훈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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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역할 훈련 토머스 고든의 '역할 훈련' 시리즈 2
토머스 고든 지음, 김홍옥 옮김 / 양철북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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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다닐 때 사범대학이나 교대에서 필독서로 정해서 리포트써서 내라고 하면

참 좋을 것 같다.

사실 대학교에선 전공과목에 대해서는 공부를 많이 하지만, 이런 얘기는 전혀 해주지 않아서

실제에서 많이 당황스러웠다.

교사라면 꼭 읽어봐야 할 것 같다.

실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

제일 기억나는 구절과 통감하는 구절은

수업 중 내 부족한 점을  얘기하거나 나에게 투덜거리는 학생이 내 편이라는 것.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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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긋는 남자 - 양장본
카롤린 봉그랑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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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나? 배두나 주연의 영화제목.

이 책을 영화로 만들었다네.

처음엔 모르고 읽었는데 읽다보니 그 내용이었다.

첨엔 흥미진지해지길래 한껏 기대에 부풀어 읽었는데

다소 긴장도는 떨어졌다.좀 더 흥미로운 결말이었음 더 좋았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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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형문자의 비밀
캐롤 도나휴 지음 / 길산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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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 문명과 문자에 관심이 많답니다.

"이집트 상형문자를 표의문자로만 생각하여 문자해독이 어려웠는데 프랑스의 샹폴리옹이

표음문자라는 것을 알아내 이집트 상형문자의 비밀을 알아내었다"

라는 것의 보통의 책에 나오는 이야기죠.

전 이런 구절을 읽을 때마다 '이집트 상형문자를 읽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은 없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책은 그러한 저의 욕구를 만족시켜주었어요.

로제타석이 발견된 시점부터 이집트상형문자인 히에로글리프가 해석될 때까지 여러 사람들의 노력을 자세히 기술하였고, 제가 그 당시에 그 사람들이 된 것 같은 느낌까지 들게만들어

너무 흥분되었어요.

샹폴리옹이 밝혀낼 때 까지 200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도전했으며,

 그 중 특히 탁월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의 이야기. 등등. 너무 흥미로웠답니다.

그리고, 상형문자의 표음문자 부분은 발음을 약간 알파벳으로 알려줍니다.

제 이름을 써볼까 했지만.. 그것 역시 만만치 않군요.

그치만,, 전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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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세트 - 전3권
아고타 크리스토프 지음, 용경식 옮김 / 까치 / 199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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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세 가지 거짓말.

많은 알라디너들이 추천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정말 재밌다. 제목과 달리 너무 흥미진진해서 쏙~ 빠져들었다.

1, 2권 까진 진짜 재밌었는데

3권을 읽으니 뭔가 혼란스러웠고 내가 제대로 읽은 것 맞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2권을 다시 들추어봤다.

머리속이 뒤죽박죽.. 혼란스러우면서 이해될 듯 안될듯했지만... 재밌었다..

아고타 크리스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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