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세트 - 전5권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수첩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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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요즘 해리포터 시리즈를 다시 읽고 있는 중이다. 

찔끔찔끔 읽어서 내용정리할 겸 1권부터 읽고 있다. 

첨에 읽었을 땐, 불의잔(4권)이 가장 재밌었다. 

근데 이번에 읽으니 불사조기사단(5권)이 압권이다. 

영화속 배우들이 훌쩍 커버린 것처럼, 

불사조기사단에서의 해리도 성장통을 겪으며 , 5권이 끝날 즈음엔 정신적으로 훌쩍 커버린 느낌이다. 

솔직히 5권의 1권은 약간 지루하기도 했으나, 

2권부턴 급속도로 빠져들어갔다. 재밌다. 역시! 

내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읽게 되는 책은 아직까지는 해리포터가 유일하다~~ 브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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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가르쳐주는 수학
다케우치 히로토 지음, 신국환 감수 / 맑은소리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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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이상 학생에게. 

상위권 학생에게. 

읽히면 되겠네요. 

아니면 부모님이 읽어보시고, 가르쳐주시던지. 

책 내용은 정리가 잘 되어있고, 알찹니다. 

다만, 학생수준에서 조금 어려운 부분 내용을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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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지음 / 창비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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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조금 읽으니 서두가 흥미진진해서, 

집에 와서도 계속 읽고 싶었다. 

그래서 도서관에 신청해놓았음에도 얼른 읽고 싶어 덜컥 사버렸다. 

엄마를 잃어버리고 난 후, 화자를 바꿔가며 엄마를 생각하는 점이 <개밥바라기별>과 비슷했고, 

그 점이 나에게는 신선했다. 

근데, 읽다보니 내용이 조금 식상해지기도 해서 4/5 쯤 읽으니 읽기 싫은 면도 약간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의 가장 큰 묘미는 바로 엄마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었다는 것. 

엄마에게 진짜 잘해야겠다는 마음을 한 번 더 일깨워준 점이라 생각한다. 

익히 알고 있으면서도, 엄마란 가장 가까운 사람이라 소홀히 대하고 있는 건 아닌지, 한번더 

반성하고, 엄마에게 잘 해야겠다는 마음의 불씨를 당긴 책.  

이 점 때문에 많은 이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것 같다.   

엄마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온다.

엄마는 처음부터 엄마가 아니고, 

나와 같이 소녀시설, 처녀시절 다 있었던 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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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이와 부피 - 원리를 찾아가는 이야기 수학 6
세키자와 마사미 지음, 박영배 옮김 / 다섯수레 / 1995년 1월
평점 :
절판


초등학교 5, 6학년이 보는 책인 것 같은데, 중1 수학 2학기 맨 끝단원과도 내용 겹치네요. 

일본 수학책이라 그런지 꽤 괜찮았어요. 생각해볼 문제도 있고, 

내용은 평이한 편인데, 문제는 난이도가 <상>인 문제도 좀 되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우리 문제집에 잘 없는 문제도 3, 4문제있는 것 같고. 

좋았어요.  

이 시리즈 다 괜찮더라구요. 

내용을 파트별로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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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면서도 명쾌한 커뮤니케이션 불변의 법칙 

시선은 권력이다 

고양이는 알고 있다  

엄마를 부탁해 
  

발문의 실제-수학과 창의성 계발을 위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학 -오가와 요코, 후지와라 마사히코 

사장님 소주 한 잔 하시죠 

만병을 낫게 하는 두한족열법  

넓이와 부피 - 원리를 찾아가는 이야기 수학 6

머저리 클럽 

식초-자연이 준 기적의 물 

하늘을 마주하고 잉카문영 위에 서다. 

개밥바리기별 

기적의 혈액 건강법  

 

 

1월엔 14권 읽었네. 

그 중 가장 기역에 남는 책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학> 과  <두한족열법> 

이다. 

<박사가 사랑한 수식>의 오가와 요코님의 작품 더 읽어봐야겠다.  

그리고 <두한족열법>은 도움을 많이 주었고, 

<엄마를 부탁해>도 엄마에게 잘 해야겠단 생각들게해줘서 괜찮았다. 

그리고 <명쾌한 커뮤니케이션 법칙> 정말 간결하면서도 명쾌해서 인상적이었음. 

<시선은 권력이다>는 다소 철학적 분위기가 풍기는 괜찮은 책이었다. 

그 외 개밥바라기별 등은 나에겐 별로였다. 

지금은 움베르토 에코의 <로아나> 읽고 있는데, 첨엔 에코님의 박식함을 너무 드러내서 복잡해서 읽기가 좀 껄끄러웠으나, 이내 적응하여,, 그의 위트에 ㅋㅋ 미소지으며 책을 아주 재밌게 읽고 있다. 점점더 궁금해지는 책이다.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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