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살 커플은 대화가 다르다
조나단 로빈슨 지음, 서희 옮김 / 팝콘북스(다산북스) / 2006년 3월
평점 :
절판


연인끼리, 부부끼리 꼭 읽어봐야할 책 같다. 

싸움을 방지하고 애정을 지속시키려면 지속적인 노력과 스킬이 필요한데 

마음가짐과 스킬을 알려주는 책이다. 

생각도 안해본 문제까지 음~ 이래야하는 구나.. 하며 재밌게 읽었다. 

아주 유용한 실전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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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를 위한 맛있는 수학사 1 : 고대 편 - 수의 탄생부터 아르키메데스의 정리까지
김리나 지음 / 휴머니스트 / 201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수학사를 아주 재미있고, 쉽게 적어 놓아서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이집트 피라미드나 파피루스 이야기를 읽으면 정신적 피로가 풀린달까요.. 

암튼 넘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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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 2010-06-13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월
 
공병호 미래 인재의 조건
공병호 지음 / 21세기북스 / 200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초반부에 좀 지겹기도 했으나, 후반부로 갈 수록 위기감이 고조되며 유익했다. 

미래대비를 위한 준비할 시간이 별로 없다는 것 

나이가 들면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거나, 가족 등 챙겨야할 부분이 많이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이 많지 않다는 점. 

30대에 승부를 내야한다는 점. 

나는 30대 중반이라는 점이 나를 반성케하고 조급케했다. 

열심히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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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 동안이나 월별 독서목록을 적지 못했다니  

거의 2년 동안이나 해오던 일인데 잊고 지냈다. 

그 동안 너무 바빴다. 정말 살기에 급급했다. 

그 와중에 독서를 할 수도 있었지만,,, 핑계이겠지.. 

적응이 안된 탓일까.. 

하루에 독서시간 1시간-1시간 반은 낼 수 있는데 열심히 못한 탓이리라. 

시간 활용을 잘 하자. 

 

주말에 도서관을 거의 못갔다. 3개월동안, 쉰다는 핑계로 잠만 쿨쿨~ 

공병호 -부자생각, 빈자 생각 

공병호 - 소울 메이트   

공병호 - 미래인재의 조건 

이주은 - 그림에 마음을 놓다 

존 고든 - 1일 10분 에너지 스쿨 

성석제 - 이야기 박물지, 유쾌한 발견

지쓰카와 마유 -핀란드 공부법 

손철주 - 인생이 그림같다.  

고두현 - 옛 시 읽는 ceo 

조혜련 - 미래일기 

 

이 중 가장 인상깊었던 책은 미래일기였다. 미래일기 상상이 되기에 읽지 않다가 지금이 아니면 또 읽지 않겠다 싶어서 알라딘에서 구매하였다. 읽어보니 역시 생각과 비슷했으나, 생각만 한 것 보다 실제 읽고, 써보길 정말 잘했단 생각이 들었다. 직장을 옮겨서 3개월간 적응하고, 늦게 마쳐서 힘들었는데 그 때마다 미래일기를 쓴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아주 행복해졌다. 

에너지스쿨과 공병호 책 등의 자기계발서를 꾸준히 읽는 이유는 헤이해져가는 내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살기 위해서이다. 나는 정말 잘 잊어버려서 자주 상기시켜주지 않으면 안되거든. 

그래서 자주 읽고 반복학습하여 계속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내 마음에게 속삭여준다. 

 그리고 이주은의 그림치유에세이도 정말 도움이 되었다. 여리고 상처입은 내 마음, 지치고 힘들 때 읽었더니,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공감을 얻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정말 고마웟다. 

또한 핀란드 공부법은 대학생이 적은 것이라 그리 깊이 있는 책은 아니나,  

인생의 최종 목표와 직업선택법, 그리고 공부 문제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어 아주 기억에 남는다. 

 

손철주의 인생이 그림같다는 예전에 부분부분 읽었는데 그 때 아주 인상깊었던 무릎연적얘기가 지금도 가장 인상깊었다. 하하 많이 웃었다. 그 외 부분은 별로였다. 

고두현의 옛시읽는 ceo를 통해선, 중국의 원자바오 총리가 두보 시에 그렇게 능하다는 걸 알았다. 

대학 때 전공공부반 두보시에 바친 시간이 반 되었다더라. 매일 새벽까지 공부하여 지금 처럼 잘 알게 되었는데, 역시 전공 이외에 자기가 정말 관심가진 분야를 찾아 둘러파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기의 즐거움 , 만족, 그리고 인생의 힘겨움을 정면돌파하는데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책 속에 길이 있고, 벗이 있고, 치유가 있구나. 

바쁘다는 핑계는 이제 그만대고, 좋은 책 찾아서 정신적 휴식을 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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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마음을 놓다 - 다정하게 안아주는 심리치유에세이
이주은 지음 / 앨리스 / 200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제목에 이끌려 읽게 되었는데 정말 제목처럼, 

심기가 불편할 때, 우울할 때, 울고 싶을 때, 사람이 미워질 때 등등 

내 마음을 조용히 위로해주고 다독여주어서 기분이 많이 풀렸다. 

완소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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