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이끌려 읽게 되었는데 정말 제목처럼,
심기가 불편할 때, 우울할 때, 울고 싶을 때, 사람이 미워질 때 등등
내 마음을 조용히 위로해주고 다독여주어서 기분이 많이 풀렸다.
완소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