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스가 들려주는 근삿값과 오차 이야기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77
박현정 지음 / 자음과모음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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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내용 있나 봤더니 없다. 

이 책 왜 샀을까... 돈이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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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궁금할 때 피타고라스에게 물어 봐 - 궁금할 때 물어 봐, 개정판 궁금할 때 물어봐
정재은 지음, 허현경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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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이 중1 수학 내용입니다. 중1이나 초딩들이 읽으면 이해도 잘 되고 재밌을 것 같아요. 책이 쉽고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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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 2011-03-13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엘쥐 사이언스 랜드에서 전자책으로 읽음
 
여자 특파원 국경을 넘다
이정옥 지음 / 행간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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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엔 재밌는 책을 못접한것 같아 우울했는데, 이 책은 잘 고른 것 같다. 

30년간 kbs 국제부 기자로 일한 이정옥 기자의 이야기. 

80년대 kbs 국제부에서 여자에 대한 차별,  편견을 알 수 있었고, 

90년대 이란에서 여자들의 위치를 알 수 있었다. 난 이란 얘기가 너무 충격이었고, 재밌었다.  

매니큐어 칠하고 다니면, 벌레가 가득 든 상자에 손 넣고 있어야 하다니~~꺄악!

지금은 어떨까, 너무 궁금했는데 지금 이야기는 안나와서 안타까웠다. 

그리고, 코소보 사태의 내막, 비하인드 스토리도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이런 책 좋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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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 인문학 인생역전 프로젝트 5
이권우 지음 / 그린비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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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져 나오는 새 책들에 신물이 나고 반복되는 주제를 새롭게 포장해 내놓은 듯한 느낌이 들 때 고전을 읽어야 한다. 그러면 갈증 때문에 마셨다 더 지독한 갈증에 빠진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만그만한 정신적 높이에 진력이 났을 때 고전을 읽어야 한다. 그때 비로소 훌쩍 커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인류의 역사라는 게 사건 자체가 반복되는 것은 아니나 구조 자체가 반복되는 경향이 짙다. 살다 보면 정말 하늘 아래 새로운 게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 일이 오래 전에 일어났던 일과 너무 유사하다는 깨달음을 얻을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그런 점에서 고전은 오래된 지혜다. 당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피를 토하도록 고민하고 이를 대중과 함께하기 위해 펴낸 책이 바로 고전이다. 오늘 우리가 맞닥트린 난제를 풀 지혜의 열쇠가 고전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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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 인문학 인생역전 프로젝트 5
이권우 지음 / 그린비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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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난 호모 부커스가 뭔 뜻인지도 모르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옆사람이 읽고 있더라고. 

 부커스? 들어본 것 같은데 뭐지? 하면서 한 두 페이지 읽었는데 어투가 너무 맘에 들고, 

완전 내 스타일이었다.   

1부는 책을 왜 읽어야 하는가? 

2부는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이다. 

책벌레인 작가가 책을 읽어야하는 이유에 대해 나름대로 생각해보고 여러 책을 인용하여 적어놓았는데, 내용도 내용이지만, 설득력 있고, 말투가 너무 맘에 와닿았다.  

특히, 고전을 읽어야하는 이유에 대해 좀 더 명확히 알았다.   

"쏟아져 나오는 새 책들에 신물이 나고 반복되는 주제를 새롭게 포장해 내놓은 듯한 느낌이 들 때 고전을 읽어야 한다. 그러면 갈증 때문에 마셨다 더 지독한 갈증에 빠진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만그만한 정신적 높이에 진력이 났을 때 고전을 읽어야 한다. 그때 비로소 훌쩍 커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인류의 역사라는 게 사건 자체가 반복되는 것은 아니나 구조 자체가 반복되는 경향이 짙다. 살다 보면 정말 하늘 아래 새로운 게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 일이 오래 전에 일어났던 일과 너무 유사하다는 깨달음을 얻을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그런 점에서 고전은 오래된 지혜다. 당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피를 토하도록 고민하고 이를 대중과 함께하기 위해 펴낸 책이 바로 고전이다. 오늘 우리가 맞닥트린 난제를 풀 지혜의 열쇠가 고전 속에 있다" 

 

암튼 이 책 좋 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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