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읽어보니, 저라도 투란도트를 오페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페라로서는 손색없는 장대한 스토리네요.
그런데 가격이~ 오잉. 넘 비싼 것 아닌가.
저는 도서관에서 읽었느데
첨에는 잡지책이나 다른 책 부록인줄 알았어요.
칼라 그림이 많은데.. 애들 동화책 같다는 생각도 들고..
암튼 그 점이 약간 아쉽네요
명성만큼 유익했고, 재밌었어요.
적어놓고, 계속 세뇌시켜, 실천을 해야겠지요. ㅋㅋ
할아버지와 손자가 자연스럽게 얘기를 나누면서 은근슬쩍 수학을 가르쳐줍니다.
근데.. 전체적 내용은 저는 별로였어요.
다른 곳에 다 있는 이야기이고,,
그다지 명확하지 않게.. 윤곽만 잡아주고 끝나요.
그치만, 왜 0으로 나눌 수 없는 지 알아서 뿌듯하네요.^^
뭔가 하나라도 건진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