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5 (무선) - 개정판 해리 포터 시리즈
J.K. 롤링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수첩 / 201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해리는 볼드모트가 시리우스를 고문하는 꿈을꾸고 친구들과 그를
구하러 마법부 미스터리부서로 향한다. 하지만 그건 볼드모트의 함정이었다. 볼드모트와 해리에대한 예언이 기록되어있는 구슬이 미스터리부서에 있었는데 그건 본인만 손을댈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해리가 그 구슬을 손에 넣으면 그걸 뺏을 심산이었다. 해리가 예언을 손에 넣자마자 죽음을 먹는자 12명이 나타났다. 해리와 친구들은 도망다니며 맞서기도 하지만 역부죽이다. 그 와중에 시리우스 루핀 등이 나타나서 죽음을 먹는자들과 맞선다 그리고 그 와중에 예언이 깨져버린다. 덤블도어가 나타나며 일이 마무리되나 싶더니 볼드모트도 나온다
그리고 정말 믿을수 없게도 해리의 대부 시리우스가 죽는다 그것도 그의 사촌 벨라트릭스에게. 진짜 잔인한 여자다. 잔인하고 남에게 고통주는 것에 진정으로 희열을 느끼기에 그녀의 크루시아투스 저주는 그렇게 고통스러운가보다.
시리우스가 죽은건 아니겠지 믿을수 없어 이런 심정으로 나는 그 장면 주위를 몇번이고 읽었다 하지만 읽어도 읽어도 그는 깨어나지 않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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