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민세대인 작가 한노을씨의 애환적 에세이
이민가서는 영어가 입에서 모국어처럼 나오지않아 갖게 되는 직업도 보통 한계가 있다고 한다 보통 세탁소 슈퍼 주유소에서 일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부터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고뇌. 소소한 즐거움이 잘 드러나있어 재밌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