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들에게 발레 가르치는 발레리노 제임스 전의 이야기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었다고한다 피디가 쓴 책 아주 자세하고 빡빡하게 적혀져 있지 않았지만 가볍게 읽다 어느순간 코 끝이 시큰해지기도 했다 따뜻한 마음과 상대방을 많이 생각하는 마음이 전해져왔다 제목이 정말 걸맞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