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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튀고 싶지 않다
이금희 / 샘터사 / 1999년 6월
평점 :
절판
어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발레수업>에서 이금희 아나운서의 책이 있다는 글귀를 접하고 바로 찾아서 읽게되었다. 이 글은 지금으로부터16년전 그녀가 아나운서가 된지 10년이 지난 34 세에 지금껏 자신을 되돌아보기위해 쓴 글이다.
아나운서가되기까지, 아나운서가 된 후 진행한방송, 함께한 방송인들, 그리고 에피소드 등이 적혀있다. 그녀의 방송처럼 따스하고 재밌어서 책을 잡고 한번에 다 읽어버렸다. 정은아 아나운서도 책을 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