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눈썹 - 속눈썹이 파르르 떨리는 사랑의 순간
김용택 지음 / 마음산책 / 2011년 10월
평점 :
품절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작가의 귀여움이 잘  드러나는  재밌는  시가  많았다.

오월
        -김용택

연보라색 오동꽃 핀
저  화사한  산  하나를  들어다가
"이 산 너 다 가져"하고
네  가슴에  안겨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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