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주인공의 대화가 유머러스해서 많이 웃으며 봤다.
환경이 너무나 다른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지만, 결혼을 위해선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연애이야기와 고민이야기... 공감도 가고 아주 재밌게 봤다.
약간 읽으려다가 완전 끝까지 다 읽고 나서야 손에서 책을 놓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