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즐라탄이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다비드 라게르크란츠 지음, 이주만 옮김, 한준희 감수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즐라탄의 환상적인 시저킥 정도만 아는데 이 책을 읽고는 즐라탄의 원래 성격을 알게 되었다.

하하. 솔직한 이야기에 솔깃했다.  보스니아 출신의 아버지와 크로아티아 출신의 어머니를 둔 배경과 스웨덴 로센고드에서 산 이야기, 가정환경 등이 너무나 솔직했다.

그리고 유소년 축구팀 시절, 아약스 시절, 유벤투스 시절 , 인테르 시절 , 바르셀노나로  이적한  일,  등등..
뮤리노감독과  펩  과르디올라감독, 카펠로감독  이야기. 첫  아이 막시밀리안을  나을 때  보안이야기나  밀란  이적시  소름끼치도록  놀랍고  감동적인 비화, 카사노.  호나우지뉴. 호비뉴와의  깜짝  일화. 말뫼구단을  다시 찾았을 대 이야기 등 너무 재밌었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감수했기 때문에  더  재밌엏던것 같다.  읽는 내내  내게  즐거움을 준  완소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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