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럭 바이 라이트닝
브라이언 대널리 감독, 앨리슨 재니 외 출연 / 미디어허브 / 2014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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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감성을 터치해주는 영화가 좋다.

영화란 그런 걸 위해 본다고생각하기 때문에.

이 영화 평점이 높아서 보게되었는데, 다른 정보 없이봤는데 재밌었다.

 

주인공이 제목처럼 갑자기 번개맞고 죽어버려서 첨엔 장난인가 싶었지만, 실제.

아쉬우면서도 뭔가 깨달음.

인생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다.

번개처럼 내몸을 훅 훓고 지나가버린다.

 

살아있을 때 꿈과 희망을 가지고 하고 싶은 것 즐겁게 하고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는 즐거운것에 몰입하며 살아야겠단 생각이 든다.

그리고 주변 사람도 챙기면서~

 

그리고 항상 깨어있을 것.

지금 내가 어디로가고 있는지, 뭘 향해 가고 있는지, 잘 해나가고 있는건지 , 행복한지 점검하면서..

나를 느끼며 살아가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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