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사랑 이야긴줄 알았으나,
포스터와는 다르게 군대를 사랑하는 두 남자의 군대이야기와 사랑이야기다.
굽힐 줄 몰라 여러 어려움을 당하는 사병과 중사의 이야기다. 재밌었고
오랫동안 가슴 속에 여운이 남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