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워크투리멤버의 저자 답게 이 소설도 수울술 잘 읽힌다. 초반에 10페이지 읽고 나니 그 담부터 손에서 책을 놓지 못하고 끝까지 읽어버렸다. 정말 영화같은 이야기다.
그의 소설을 읽는 이유가 이런 이상적인 사랑, 영화같은 사랑 이야기가 읽고 싶어서일 것이다.
암튼 글을 매끄럽게 잘쓰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