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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정환 옮김 / 서울문화사 / 201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예전 <용의자 X의 헌신> 읽는 느낌.

요즘 <나고야 잡화점의 기적>등을 보면 인간적인 면에 집중하는 면이 보이는데

이 때는 아직 치밀함에 더 신경쓴 듯.

내용을 쓰게 되면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 밝히지 않겠으나,

아주 집중하며 읽었다. 끝부분이 씁쓸했지만.

히가시노 게이고의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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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 2014-01-31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씁쓸한 끝부분이 백미다.